일상

한국 민주주의 ?? 착각 하지 마라.

2020.06.24

소위 보수파나 진보파나 다 마찬가지로

'민주주의' 라는 명목 아래서

진보 좌파는 과거 보수정권을 나무래고

보수 우파는 지금의 문재인 정부를 나무랜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 란

이승만 정권이 창출해낸 '자유민주주의' 를 일컬을 것이다.

결코 북한의 '인민민주주의'를 바라는 바가 아니란 뜻이다.


진보나 보수 모두가

대한민국 헌법에 나와있는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라는 조항에 수긍을 하며

역대 정권이, 보수건 진보건 간에

이에 합당한 정치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민의 지탄을 받아 온 것이다.


그런데

어느 정권을 막론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해 본적이 있었던가?

한번도 없다.


따라서 국민들도 뭐가 민주주의인지도

모르고, 민주주의를 할줄도 모른다.


과거 이승만 박정희가 독재를 했다는 이유로

소위 민주화란 이름으로

좌파들이 화염병과 돌맹이로 데모를 했고

오십팔 폭동으로 그 정점을 이루었다.


그러다가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자

데모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졌다.


이명박 박근혜 때는

화염병과 돌맹이 대신에 촛불이 등장했고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서는

촛불 부대가 사라졌다.


그렇다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민주주의를 잘 실현하는 정치를 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가?


천만에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서는

박정희 유신시절 저리 가라할 정도로

독재를 펼치고 있다.


삼권분립은 파괴 되었고

언론은 문재인의 시녀가 되고 말았다.


민주주의?  한마디로 웃기는 개소리다.


한국은 민주주의가 어울리지 않는 나라다.

해 본적도 없고 할줄도 모른다.


그저 독재가 딱 어울린다.

그 독재 하에서

정부는 정경유착과

기득권의 힘에 부화뇌동 하면서

국민을 개 돼지로 알고

지들 입맛대로 정책을 펴 나가는게 어울린다는 말씀이다.


오십팔 폭동이 민주화 운동이었다고?

무슨 민주화?

인민 민주화? 아니면 자유민주화?


만약에 오십팔 폭동이 자유민주화 운동이었다면

자유민주주의의 창시자인 이승만을 매도 해서는 안될것이고

광주 오십팔 폭동 묘지 입구에 이승만 동상이라도 세워놓고

민주화 운운 해야만 이치에 맞는 일일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진보좌파들은 '자유민주주의'란 말을 입에 담을 자격도 없다.


한국인에게는 독재가 어울린다.

앞으로 보수건 진보건 간에 독재를 해라. 






좋아요
태그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