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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아포스티유

2019.01.23




안녕하세요~!


작년 12월, EBS 다큐프라임에서

<체코에서 온 이방인, 삼국유사를 말하다>가 방송되었었는데요,

낭만의 도시 체코 프라하에서 온 미리암 교수와 함께

삼국유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야기였답니다


혹시 보신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어요

정말 재미있으니 한 번 찾아보세요!!



체코에서 온 교수가 삼국유사라니, 참 흥미롭지 않나요?


미리암 교수는 한국 고전 번역의 대가로도 손꼽히는데,

삼국유사를 번역해 현지에서 완판 기록을 세우고 상도 받으셨다고 하네요



먼 나라 체코의 교수가 우리도 잘 모르는 삼국유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오래 연구해왔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지만,


삼국유사는 한국인들만의 책이 아니라

모든 민족의 이야기를 담아 만든 책이라 생각한다는

미리암 교수의 인터뷰 내용도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작년이 고려 건국 1,100주년이었기 때문에

연초부터 고려 관련한 전시와 방송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체코에서 온 교수가 함께한다는 것이 독특해 유심히 보다가

체코라는 나라가 궁금해지기도 하더라고요


신라 후기의 선덕여왕과 체코의 리부셰 여왕에게

닮은 점이 있다는 것도 너무너무 흥미로웠고요!



체코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국가죠?


오스트리아, 헝가리와 함께 대표적인 동유럽 여행지로 손꼽히는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로부터 독립한 국가이기도 해요


인위적으로 슬로바키아와 합쳐져 체코슬로바키아로 몇 년 간 유지되었지만

1993년 평화적으로 분리에 합의하여 독립하고 각 공화국으로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체코는 남북한 동시 수교국이기도 하고,

현재 가지 양국과 모두 활발히 교류를 해오고 있는 국가입니다


체코 프라하만 검색해도 '체코 프라하 한 달 살이'라든지

' 체코 프라하 2주여행' 과 같은 게시물들이 쏟아지니,

체코를 찾는 한국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이겠죠?



여행을 위해서도 많이 찾으시지만,

어떤 분들은 학업을 위해, 혹은 취업을 위해 체코에서 지내실 거예요


오래 지내시다 보면 자연히 이것저것 현지에서 발급받는 서류들도 생기겠죠?


이 서류들을 발급받고 체코에서 이용할 때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겠지만,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거나 제3국으로 떠나셔서 이용하실 때에도

과연 체코에서처럼 아무 문제 없이 매끄럽게! 이용을 할 수 있을까요?



답은 당연히 NO!


체코에서 발급받은 서류를 그대로 들고 왔을 때

한국에서는 이 서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확률이 거의 없답니다


한국 당국이나 기업, 학교의 입장에서

이 서류가 정말 체코에서 발급된 것이 맞는지,

또한 발급까지의 과정과 절차가 정당했는지는 알 수 없으니까요ㅠㅠ



그래서 너무 당연하게도 문서의 국외 사용을 위한 확인이 필요한 거랍니다!


한 국가의 문서가 다른 국가에서 인정받기 위해 영사확인이 꼭 진행되어야 해요

일반적으로는 문서가 사용될 국가가 자국의 해외공관을 통해 실행하고 있습니다

문서가 정당히 발급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해당 국가의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의 영사확인을 받아오는 것으로 신뢰성을 부여하는 구조라고 볼 수 있지요!


그런데, 해외공관이 여러 군데에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문서 한 장의 인증을 받기 위해 공관까지 직접 방문해야 한다는 건

너무 많은 비용과 시간, 그리고 번거로움을 동반해요ㅠ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협약이 바로 아포스티유입니다!


문서 발행국의 권한 당국이 자국의 문서를 확인하면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국들은 자국의 해외공관이

현지 국가가 발행한 문서에 대한 추가적 확인 없이

자국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인정한다는 내용의 협약인데요,

쉽게 말해서 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 요구 폐지 협약입니다.


문서를 발행한 국가에서 문서를 확인하면,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국 어디에서든 공문서로의 효력을 가진다는 것이지요!



아포스티유 협약에는 우리나라와 호주, 미국 등을 포함하여

현재 약 120여 국가들이 가입되어 있는데요,

체코 역시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국 중 한 국가입니다


아포스티유만 거치면 체코의 문서를 한국에서,

또한 한국의 문서를 체코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말과도 같겠죠?!



다만 문제는 "아포스티유를 어디에서 받느냐"입니다


앞서 말했듯, 문서 발행국이 문서에 대해 인증을 한다면

타국에서 해당 문서에 대한 추가 인증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포스티유인데요,

이에 따르면 아포스티유는 문서를 발행한 해당 국가 현지에서만 인증이 가능합니다


즉, 체코의 문서는 체코에서, 한국의 문서는 한국에서만

아포스티유 인증의 과정을 거칠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겁니다!



그럼 체코에서 받은 서류들을 바리바리 싸 들고 이미 한국에 도착했다면요...?

한국에서 발급 받은 필요한 서류들을 바리바리 싸 들고 이미 체코에 도착했다면요...?


그럼

나는

포기할란다



는 당연히 안되겠죠!!!!!!!!!!!!!

포기하면 안돼요!!!!!!!!!!!!!!!!!!!!!



바로 이런 타이밍에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 민원이

감동적으로 등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 민원은

이름부터 신뢰감 뿜뿜한 서울시 선정 우수 브랜드 Hi Seoul 브랜드인데요,


http://allminwon.com/main/index.php


우선 홈페이지부터 들어가 봅시다!



상단의 [ 해외 민원신청 ] 을 클릭하면



[ (해외에서의) 아포스티유 / 영사확인 ] 카테고리에

이렇게나 많은 국가들의 아포스티유를 대행해드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체코 역시 아포스티유 대행이 가능하니,

이미 체코에서 발급받은 서류들을 소중히 들고 입국하셨거나

체코도 한국도 아닌 제3국으로 옮겨가신 분들은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 민원과 함께 문제 해결하실 수 있겠죠?


문의 남겨주시면 상담도 친철하게 해드리고 있으니

이 외에 기타 상담이 필요하시거나 추가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국내민원 02-747-2180, 해외민원 02-747-2185,

번역/공증촉탁대행/인증 02-730-5155 혹은

카카오톡 혹은 네이버톡톡으로 문의주세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문의 페이지로 바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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