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코로나19 환란 속에 LA 에서 현대차 팰리세이드 귀국차량 보내는 기가막힌 방법은?

2020.09.21

미국 얼바인에서 주재원으로 4년 근무하고


한국으로 다시 복귀합니다.


미국 생활하며 기억에 남는것은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시애틀, 뉴욕, 시카고 등을 아이들과 했던 로드트립입니다.


이때 함께 했던 현대에서 새로나온 팰리세이드..


미국에 출시된해 바로 구매해서 수많은 추억을 함께 하며


이제 한국으로 같이 들어갑니다..


우선, 안전하고 매우 넓고 그리고 뛰어난 파워링에


정말 미국에서 여행하며 최고의 파트너로써


최고의 suv 라고 자부합니다.




이번에 현대해운 통해서


귀국차량 보내는데,


차는 세관 규정상 다 비워야 한다고 해서


캠핑장비와 이삿짐은 모두 귀국이사로 보냈구요


이 차안에는 추억만 가득 싣고 맡겼답니다.


LA도 코로나가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서


다소 불안했지만, 한국에서 진출한 기업이


든든하게 영업을 하고 있어서


차도 짐도 모두 안전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보통 이런 코로나 상황이


전시와 비슷하게 비교되고 있어서


식당이나 쇼핑몰, 그리고 생활전반의 모는 상황이


미국은 정지인데, 참 감사했답니다.



코로나때문에 집에까지 트레일러 신청해서


안전하게 픽업 시켜 보냈구요


서류나 통신은 이메일로 모두 주고 받고


결제도 전화상으로 카드로 쉽게 끝냈답니다.


무엇보다 놀란것은 한국으로 가는


항공 티켓값은 매우 올랐는데,


배로 보내는 이 화물짐과 차량 운송비는


코로나19 이전이나 이후나 동일 하였답니다..


고마운 일이지요 ^^



LA에서 한국 부산항을 거쳐


김포에 있는 서울국제이사화물센터 (서울세관) 에서 차를 찾게 되었구요


한국에 입항하자 마자


한국 현대해해운 본사 직원들이


한국세관에 예약 통관 다 해주고


필요한 가이드 친절하게 해주어서


안전하게 잘 받았습니다. ^^



미국에서 한국으로 차량 보내신다구요 ? 


그럼 100 퍼,  현대해운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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