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홍보

미국 내 이사 :: 타주이사 한국업체를 통해 꼼꼼하게!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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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캐롤라이나까지 타주이사가 필요했어요.

여유가 있다면 상관 없지만,

저희는 최대한 아끼고 아껴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제일 저렴하다고 생각하는 유홀을 먼저 알아봤죠.

트럭을 렌트 해주는 업체로 제가 2,500 마일을 직접 운전해야하긴 하지만...

미국은 아무래도 직접 하면 제일 저렴하다고 하니,

조금만 고생하면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엄청나게 비싸더군요 ㅠㅠ

유홀 빌리는 데만 $4800.00 정도가 예상되고, 거기에

가구 및 집기들 포장하는 자재비, 개스값, 4박 정도의 모텔비 등등...

간단히만 생각해도 $6,700 정도 예상되더군요.


제가 고생까지 해가면서 하는 건데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수소문 끝에 현대해운을 알게 되었습니다.

견적을 받았는데 $7,300 이 나왔어요.

물론 적은 돈은 아니지만 이 비용에 모두 전체포장, 운송, 배송까지

전부 다 들어가있으니 큰 근심 덜어내기 위해 맡겼어요.


포장 당일 직원 다섯 분이 오셔서 전문적으로 전체 포장해주시고,

약속 일자에 딱 맞추어 도착시켜 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절대 돈 아깝지 않았어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만족했고

타주이사 고민 중이시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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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 타주이사를 할 때 직접 하기엔 너무 막막하고,

미국 업체를 알아보니 뭔가 2% 부족한 것 같고,

한국에서 받던 퀄리티의 서비스를 찾고 계시다면

현대해운 추천!!






큰 가구부터 그릇과 옷과 같은 잔짐들 모두 전문적인 포장을 하고,

안전하게 배송하여, 이사한 집에 다시 가구배치까지 해주니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타주이사를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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