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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충전 습관

2022.11.15



잘 쓰던 핸드폰도 얼마 가지 않아

금세 배터리가 다 닳아버리는 느낌

받아보신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핸드폰을 사용하는 잘못된 습관들이 

핸드폰의 배터리 수명을 줄게한다는 사실!


일상생활에서 놓치고 있었던

내 핸드폰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안 좋은 습관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어요~





1. 배터리가 0% 될 때까지 사용하기


충전 케이블이 없거나 보조 배터리가 없는 경우

핸드폰의 배터리가 0%가 될 때까지 충전하지 않고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이는 핸드폰의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대표적인 나쁜 습관이라고 합니다.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 핸드폰을 사용하면

리튬 이온 배터리에 손상이 생겨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 된다고 해요.

쉽지 않지만 배터리가 30~40% 정도 남았을 때 충전하기!





2. 밤새 핸드폰 충전하기


자기 전 핸드폰을 충전하고 그대로 잠이 드는 분! 많죠?

이 역시 배터리 수명 단축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배터리가 완충된 후에도 계속 충전이 된다면

배터리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핸드폰 배터리를 100%까지

충전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배터리의 성능 저하를 막고 싶다면 80~90%까지만

충전하고 충전기를 빼는 것이 좋다고 해요.





3. 핸드폰 충전하면서 사용하기


핸드폰에 충전기를 꼽아놓은 채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계속해서 시청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게임이나 영상 시청을 오래하는 경우

핸드폰에서 발열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죠.

충전 시에는 기본적으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게임까지 한다면 더 높은 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핸드폰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어요.

핸드폰을 충전할 땐 핸드폰도 쉬게 해주기!





4. 정품이 아닌 충전기 사용하기


사용하는 핸드폰의 정품이 아닌 사제 충전 케이블의 경우

핸드폰 배터리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제조사에서 만든 부속 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길 수 있겠죠.

또한 사제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

A/S나 보상이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되도록 정품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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