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건강

채소 색깔별 건강 효능 정보

2023.01.08


건강을 위해 강조되는 식습관에서는

빠지지 않는 채소의 섭취! 

채소라고 하면 대부분 초록색을 떠올리지만

정말 많은 색깔의 다양한 채소들이 존재합니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채소들은 

건강에 미치는 효능들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채소의 색깔별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볼게요.





녹색


대표적인 녹색 채소들은 강한 해독작용이 있고,

노화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상추, 시금치 등의 녹색 채소에는

클로로필이라는 성분이 간 세포 재생을 도와

간 기능을 회복하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어요.





빨간색


빨간 채소는 항암/소염 작용과 

요로 기능 향상에 좋다고 하는데요.

토마토, 파프리카, 수박, 딸기 등의 빨간 채소들은

우리가 과일처럼 자주 먹는 것들이기도 하죠.

이러한 빨간 채소들은 설탕보다 소금과 함께 하는 것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흰색



양파, 무, 마늘 등은 흰색 채소로 분류되는데요.

이러한 흰색 채소들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외부의 유해물질로부터 지켜주는 역할도 하죠.





주황색·노란색


주황색, 노란색 채소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노화방지, 항산화 작용, 항암효과 등이 있는데요.

당근, 호박, 옥수수 등이 있죠.

당근이나 호박 등은 껍질에 영양소가 많아

껍찔을 깎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보라색


보라색 채소는 피를 맑게 하고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언뜻 보라색 채소는 떠올리기 쉽지 않은데

자색 고구마, 가지, 콜라비 등 외에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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