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대왕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사셨던
당대 부자중 갑부셨던 김종림애국지사님
많은 금액을 임시 정부로 보내셨고 현재
대한민국의 막강 공군을 위해 애쓰쎴던
몇 안되는 애국자셨는데 어느 누구든지
기억속에 담아 두려고 하지 않으니 참?
헛된 결과였을까? 쓸쓸히 조국을 향해
영면하고 계시는 그 장소를 가보아도
어느 누구라고 할 것 없이 건성으로
왔다 사진 몇 장 찍고 일간지에 실리면
모든 것이 만사 OK일까? 비석 표면의
글씨가 점점 희미해져 가는데 찾아 오는
이(들)조차 전무하니 애처롭기 짝이 없다.
묘지 이름은 SUNRISE라오.
육안으로 봐도 글씨가 점점 희미해져 간다.
오래된 묘지의 세워진 비석들 넘어에
영면의 시간을 보내시는 김종림 애국지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