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카파도키아의 Ice Cream가게와 Matis Carpet 매장.[터키 여행 #25]

2020.07.15


 

아이스 크림과 Matis Carpet wearing village

 

터키하면 요란스런 제수츄어로 판매하는 아기스 크림 가게를

지나칠 수 없다. 그리고 유명한게 카펫 산업이다.

수공업 카펫은 종류가 다양하며 고가이다.

주문하면 집까지 배달해 준다.

 



요란스런 터키 아이스 크림의 장난끼

 

 

마티스 카페트 매장(Matis Carpet wearing village)

카파도키아에 있는 카페트 매장이다. 동굴을 파서 집을 지었거나 대리석으로 된 집은 바닥에서 

냉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카페트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사계절 온도가 변하고 습기가 많은 우리나라는

바닥이 나무나 온돌로 이루어져서 그리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다. 한국은 방석이면 족하다. 

 











 


 


매장에 다양한 크기와 문양의 카페트가 있었고, 특히 방향에 따라 무늬색이 변하는 카페트가 

인상적이었다. 카페트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이었다. 카페트를 홍보하던 터키인은 

한국말로 설명과 농담도 잘해 우리 모두를 즐겁게 했다. 그러나 카페트를 

사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고 보니 터키에서 뽕나무를 심심찮게 볼 수 

있었는데, 그래서 양잠과 카페트 산업이 발달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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