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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7년 벌써 연말 분위기는 시작이 되고....

2017.11.07

서기 2000년대를 너무나 신기한 마음들로 접했던 것이 벌써 17년 이 다 되어 가는 시점이 된다.

2017년이 이제 한달 하고 빈이 조금 더 남은 요즈음...

이곳 미국 LA 길거리 ,샤핑몰에는 슬슬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가 만들어 지는 무드이다.

시간이 원래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것이 었나? 허허 나이든 티를 내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장이 이거란다 ㅋ


흘러가는 시간을 아쉬워 할때

사람들이 흔히 하는 일..ㅋ 술 한잔 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보내기...

한잔이 한잔이 열잔이 되는 시간 ㅋ

1차,2차를 끝내고 그녀의 집으로 와서 입가심으로 맥주 한캔에 소주 한잔 믹스해주시고...쏘맥 한잔 넘기기..

그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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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끓여주는 라면 한사발 되시겠다...ㅎㅎ

예상이 빗나가셨나요?

이때 먹는 라면은 꼬옥....조그만 공기 그릇에 나누어 먹어야 제맛이라는거...

서두르지 마시고...천천히 자그마한 그릇에 꼬불꼬불한 면발을 즐기며

얼큰하게 한그릇...










거하게 한잔후 해장라면 한사발 들이키면 ..

이제 좀 살만하다는....

아 아쉽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는게....

뜬금없는 라면 맛있게 끓이는 팁 하나..

보통 물을 먼저 끓이고 라면 봉을 뜯어 면을 넣거나 스프를 넣거나 해서 끓이시죠?

기호에 따라 끟는 물에 스프를 먼저 넣고  끓여야 된다는 사람, 아니다 면을 먼저 넣고 끓이며 물을 조절해야 된다는 사람

다양한데요...

오늘 이렇게 한번 끓여 보세요...

양은 냄비에 봉지를 뜯고 라면을 먼저 넣고 물을 담아보세요..라면을 덮을 만큼의 물양으로..

거기에 스프...건더기 스프...생마늘 두알,새우젓 쬐끔...

이렇게 끓이시다 약 3-4분...위에 파 송송 썰어넣고, 계란 탁 터뜨려 넣고

바로 불을 꺼버리고 냄비 뚜껑을 닫은 후

기다려요 ..30초 정도..

자 이제 뚜껑을 열고 라면을 냄비뚜겅에 덜어 가며 후루룩 해보세요...

쫄깃한 면발과 간이 적절하게 밴 맛을 즐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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