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뻔뻔한 국회의원 - 윤희숙

2020.09.05

뻔뻔한 국회의원 - 윤희숙  


1. [현장영상] "저는 임차인입니다"…윤희숙 의원 연설 화제 / 연합뉴스TV

https://www.youtube.com/watch?v=uNum0n2ojnc


2. 임차인 고백 1호 윤희숙 실제 재산은 20억 육박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008280034


3. 시가가 20억원이면..? 미화로 대충 200만 달러에 상당합니다.




여태 시민들에게  별로 알려진 바 없는 새로운 여성이 

국회 단상에 올랐는데요

그 이름은 보시다시피 윤희숙 국회의원입니다.


그 국회의원의 첫마디가 "저는 임차인 입니다.." 로 시작해서

"저에게 든 생각은 4년 있다가 꼼짝없이 월세로 들어가게 되는구나, 

이제 더 이상 전세는 없겠구나, 그게 제 고민" 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현재 자신은 전세로 살고 있으며..

앞으로 4년 뒤에는 정부 정책의 잘못으로 인해

전세에서 월세로 내 몰릴 수도  있음을 걱정하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많은 시민들이 사이다로 공감을 했는데요..

하지만 하루가 지나자 이 국회의원의 발언은 

거짓으로 들어 났습니다.

부동산만  자산이 시가로는 무려 20억원을 소유하고 있다네요.


자신의 부동산 견해를 피력하기 위해..

서민적 코스프레(임차인 발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달리 보면 자신의 부동산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서민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이곳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옳고 그름은 잘 모릅니다.

다만 자신의 주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거짓말까지 썪어서 발언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들고요..


또한 가족이 부동산회사를 여럿 운영하면서

국토부 상임의원 자리에서 간사까지 맡아 보면서

가족회사에 특혜로 그동안 도움(불법)을 주고 있었다는 

박덕흠 의원이  떠오르네요.  도진개진입니다.


내가 본 첫번째 뻔뻔한 21대 국회의원입니다.

무려 20억원(미화 200만 달러)의 부동산을 가진 자가 전세, 월세 걱정? 

국민을 심하게 속이는 정치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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