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

2020.06.28

설교(짧은) / 시편 1:1~6절 /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

  

<성경시편 1편 1~6

  

<도입

1. 세상 모든 사람들은 복 받기를 원할 것입니다.

   ① 그러면 복이란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이 복 받은 사람입니까?

    로또에 당첨된 사람? / 그런데 대부분 로또에 당첨된 사람은 불행한 삶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시편 128편 2절은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는 것이 복이라고 했습니다.

    분명 돈이재물이 많다고 복은 아닌 것 같습니다  

 ② 오래오래 장수한 사람? / 120살까지 산들매일 병원에 다니며 고통 중에 신음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으며 산다면

    무조건 오래 산다고 복도 아닌 것 같습니다.  

 ③ 저에게 어떤 사람이 복된 사람인지 말하라고 한다면 저는 이렇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감사함을 찾은 사람이 복된 사람이다."

    다시 신앙적으로 말한다면

    "주님을 영접한 것보다 더 큰 복은 없다." 

  

<말씀>

  그러면 오늘 본문에서는 복 있는 사람을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1. 복 있는 사람의 정의입니다.(1~2)  

 ① 본문 1~2 말씀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② 악인들처럼 잔머리를 굴리며 남을 속이거나 하지 않고죄인들처럼 나쁜 일불법을 행하지도

    않고거만을 떨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2. 복 있는 사람이 받는 복은 어떤 복입니까?(3~6)  

 ① 3절 말씀입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② 시냇가에 심겨져 철 따라 풍성한 열매를 맺는 나무 같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 열매가 없으면 헛수고입니다그러나 의인은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

     그래서 의인의 삶은 열매를 맺는 삶이되는 것입니다.  

 ③ 그리고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다고 했습니다.

    '만사형통' 이것이 바로 복 받은 삶입니다.  

 ④ 6절 말씀입니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이처럼 여호와께서 인정해 주시는 삶이 복된 삶입니다

  

3. 그러면 복된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① 여호와의 율법 즉 말씀을 즐거워해야 합니다.(2절 a)

     말씀이 힘든 것이 아니라 기뻐야 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결혼하기 전 애인의 목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기쁠 것입니다

     엄마가 아무리 힘들어도 어린 자녀의 옹알이는 즐거울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짜 사랑한다면하나님의 말씀이 기쁘고 즐거워야 합니다  

 ②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2, b)

     엄마는 말 못하는 어린 자녀의 옹알이를 귀담아 듣고 무엇을 원하는지 압니다.

     배가 고픈지쉬를 했는지자세가 불편한지를 귀담아 듣고 압니다.

     마찬가지입니다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이지 알아야 합니다.  

 ③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막 9:23)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분명히 믿고 행할 때 그 삶이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④ 말씀을 올바르게 분별해야 합니다.(딤후 2:15)  

 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부지런히 배우고 확신해야 합니다.(딤후 3:14)

     말씀을 부지런히 배우고 확신하지 않으면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며또 잘못된 유혹에도 

   빠집니다.  

 ⑥ 마지막으로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롬 6:17~18)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믿음은 순종이며 실천'임을 꼭 기억하십시요.

  

<결론>

   씀을 즐거워하여 항상 묵상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며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행복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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