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어린이 선교회는,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심어주는 선교회입니다.
모처럼 담임목사님이 어린이들에게 설교를 했다.
설교가 지루했던지 아이들이 떠들기 시작했다.
어쨌든 간신히 설교를 마친 목사님이 축도를 했다.
살짝 눈을 뜨고 목사님을 쳐다본 아이가 친구에게 물었다.
“목사님 왜 손 들고 기도하지?”
“바보야 그것도 몰라? 설교 잘못했으니까 하나님 앞에 벌 받고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