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혹은 우한 폐렴의 확산을 보면서 인간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가를 새삼느끼게 되었다. 중국 한국 할것 없이 바이러스의 창궐보다는 자신들의 정치적인 입지와 계산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다. 심지어WHO같은 기구의 수장도 강대국의 입김에 움직여서 본연의 역활을 하지 않는다. 재앙이 닥쳐오니 모든 나라의 민낯들이 들어난다.  모든 나라가 그동안 한인들은 자기 국가의 이익에 충실하고 국가 권력을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존의 바이러스와는 전혀 다른 바이러스이다. 바이러스의  역습 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잠복기에 남을 감염을 시키니 얼마나 무서운가? 대책없이 퍼져나가고 징후가 없으니 막을 방법이 없다. 다행이 사망율이 낮아서 그렇치 만일 이게 사망율마져 높다면 아마도 인류최대의 재앙이자 지구멸망의 전조곡이 될수도 있다고 본다. 

인간만 진화하고 발전하는게 아니라 바이러스도 진화를 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도 인간들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쫓아간다. 

불을 향해 달려드는 부나방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