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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

2017.12.08
빌립보서 4장 6-7 절 

  1.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2.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PHILIPPIANS 4 : 6, 7

NIV: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 in Christ Jesus.

CEV:
Don't worry about anything, but pray about everything. With thankful hearts offer up your prayers and requests to God. 

Then, because you belong to Christ Jesus, God will bless you with peace that no one can completely understand. And this peace will control the way you think and 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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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려움이 사람을 죽인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에 서반아 왕 가운데 페르디난도 5세라고 하는 황이 있었는데 이 왕이 어떤 점장이에게 "왕께서는 '마드리갈'이라고하는 곳에 아예 가지 마세요. 그 '마드리갈'에서 왕은 장차 죽을 것입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 왕의 별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왕은 무서워서 자기의 좋은 궁전을 지어 놓고도 21년 동안 거기를 못갔습니다. 그러다가 한 번은 서반아 지방을 여행하다가 어떤 조그만 촌락에서 하룻밤 자면서 그만 병이 났습니다. 왕은 이 지방이 어떤 지방이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옆에 있던 사람이 "이 곳은 '마드갈레'입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마드리갈'과 비슷했습니다. 사실은 '마드리갈'은 아니고 비슷한 이름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 말을 들은 왕은 "아이고 나는 죽겠구나!"하더니 며칠 안 되어서 죽었다고 합니다.
 병이 죽인 것이 아닙니다. 공포심이 죽였다는 말입니다. 공포심이 사람의 마음을 엄습하게 되면 신경이 쇠약해지고, 혈압은 높아지고, 위액 분비가 잘 안되어서 소화도 안 되고, 심장이 뛰고, 당뇨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렇게 되어서 실상은 세균에 의한 병보다도 공포심이 원인이 되어서 병나는 이가 더 많고, 죽는 사람도 더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공포심이 우리 인간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 두려움을 극복한 엄브렌트
  엄브렌트 목사님은 루마니아의 공산 정권 아래서 복음을 증거하다가 공산 정권에게 붙잡혀 옥고를 했다. 그에게는 무서운 두려움이 늘 위협했지만 이 두려움을 이기기 위하여 날마다 열심히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다. 그런데 성경 말씀을 읽다가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 말씀에 은혜를 받고 그런 말씀을 세어 보았는데 놀랍게도 성경 속에 두려워말라는 말씀이 365회나 기록한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은 깨닫기를 1년이 365일로 이루어진 것처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매일 매일 두려워 말라고 격려하고 계시다고 생각했다.



▣ 여러가지 근심 

유월절을 앞두고 한 사람이 랍비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랍비님, 저는 너무 근심 걱정이 많습니다. 없는 것이 많아 골머리가 아픕니다. 못 살겠습니다.”
랍비는 무슨 근심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유월절이 다가오는데 무교병 살 돈도 없고 포도주 자기옷 아내옷 자녀옷은 물론 고기도 살 돈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랍비는 물었습니다. “무교병은 얼마요?” “5000원입니다.” “포도주는 얼마요?” “1만원이요.” “자네 옷은?” “5만원이요.” “아내 옷은?” “10만원이요.” “자녀옷은?” “3만원이요.” “유월절 고기값은?” “2만원이요.”
이 말을 들고 랍비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이제 자네는 돌아가서 너무 많은 걱정을 하지 말고 한 가지 걱정만 하게. 21만5000원 걱정 하나만 하게. 그리고 하나님께 한 가지만 기도하게. 21만5000원을 달라고 말이야.”
우리는 너무 쓸데없는 잡다한 근심을 많이 합니다. 이것들을 버려야 합니다. 


 
주님 앞에 모든 문제와 염려 를 다 내려 놓으십시다
그리고 아무것도 걱정 하지 말고 주 님을 의지 하십시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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