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의 역성혁명을 아시는가?
고려충신이면서 도저히 고려왕조로 이끌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이성계를 설득한다.
정몽주라는 자신의 집안사람을 없애고
혁명을 이룬 정도전,정몽주가 지었다는 단심가를 교과서로 만들어
자신이 혁명을 하였지만,뒷사람들이 더 이상 역성혁명을 하지 말라고 만든것이었다.
그도 나중에 이성계의 집안에 의해 죽을 줄알면서도
나라를 위한 역성혁명을 이끈다.
무학대사는 천하에 역술가이면서 꺠달은 자이다.
그에게 남은 것은 그야말로 지팡이와 한반도를 위한 일을 하다 떠난다.
정도전이 만든 남대문방향을 보고서 장손들이 왕이 될수 없다는 슬픈 예언을
하고 떠난 그는 선각자이다.
이성계는 또 어떠한가?
말을 타고 가다가 우물에서 바가지한사발에 버드나무잎을 떨구어준
강씨부인을 잊지 못하고
원각사를 방문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면회조차 하지 않는 이성계였다.
이 시대의 영웅으로 볼것인가?
는 여러분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진다.
황진이는 격암유록에 나오는 것을 신인을 물었을때
서경덕만이 황진이 치마에 신언서판身言書判
쓰면서 황진이는 서경덕을 사랑하게 된다.
이선희 노래 당신은 나를 정말 사랑하셨나요?
는 지금도 황진이의 사랑이 600여년을 거슬러 우리에게 전해온다.
술술 풀어헤치는 역사의 이야기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과거의 선조들의 사랑이야기가
허경영총재님의 말씀을 타고 다시금 들려옵니다.
황진이가 그토록 신분해방에 갈구하면서 격암유록에 나오는 신인을 기다리던
600여년전의 바램이 허경영의 중산주의 정책이라는
33예언서가 한반도에서 불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허경영의 등불을 켜야 할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