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작

우리는 허경영의 등불을 켜야 합니다-132

2021.02.03



코로나로 죽는 숫자보다 자살자가 더 많다는 기사를 읽고 더더욱 우울해지는 시간입니다.

모든 상가는 문을 닫고,아무것도 할수 없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한국에만 일어나는 일일까요?

코로나는 변이를 더해가고 우리는 환란의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이 육사님의 초인을 기다리는 마음이나

이 항복님이 봉황정현판에 기다리는 봉황이나

우리들은 메시아를 찾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도 사원에서 많은 이들이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메시아를 여러분도 갈구하며 기다리고 있습니까?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주겠다.

대한민국을 확 바꾸어야 나라가 산다"역설한 메시아가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육사님의 광야에서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 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 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였다.


지금 눈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와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우리는 한반도에 희망의 등불을 켜고  온 분이 두드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허경영의 등불을켜야 하는 시간입니다.





삼성살리기 운동모금

자율후원-농협 301-0251-031481 초종교 하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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