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위대한 발견은 무엇일까?

세종대왕한글

에디슨의 전기

빌게이츠의 윈도우

아스피린,알코올,페니실린..

허경영총재님이 말씀하시는 세상에서 위대한 발견은 무엇일까?

아무리 강의를 보아도 신통방통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시간,

하얀칠판에 한자들의 나열들,칠판속에 글자들이 나와서 새역사를 만들고 우리의 뇌를 일깨우고있습니다.

강의할때마다 늘여놓아지는 저 많은 지식과 언어의 나열들,

꿈처럼 시간처럼 몽환적으로 가고 ,우리는 내일이라는 시간을 보장받았다는 암묵적인  위안으로 ,

무언의 약속으로 클릭합니다.

칠판위에 그려지는 또 다른세계

우리는  분필속에 그려진 세상에 들어갑니다.

허허허

웃다가 놀라다가,분노하다가 정신이 깨어집니다.

무한한 영의 세계

무한한 지식의 세상

알수도 느낄수도 없는 백궁의 세계

캄캄한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윤회의 길을 알수없는 자에게는 생과 사의 문제는 너무나 어려운일임에 틀림없으며

지식의 한계에서 부닥친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또 책과 책사이의 간격속에 놓인글자들을 이해하느라고

 시간을 허비할수도 있습니다.

칠판에 글자들이 나와서 천사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칠판에 글자들이 깨어나라며 외치고 있습니다.

휘리릭 휘갈려진 한자들이 춤을 추며 합창을 하고 있습니다.

동방의 등불이 오셨네

한반도의 횃불을 드셨네

여러분을 이 땅에서 천국을 만들자고 하시네.

여러분에게 희망을 주시네.

우리모두  허경영을 부르자며,하얀분필옷을 입은 천사들이   피안彼岸의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