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봄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미래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따스한 봄날
그리고 우아한 미래에
행복이라는 향기가 창문을 향해 두드리는 듯한 환상에 빠지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삶의 고난을 비집고 들어오는 서글픔을 호주머니속으로 집어 넣고
훗훗하게 가볍게 웃으며 지낼수도 있습니다.
봄이 온다면
바이러스에 갇힌 창문너머 세상을 활짝 열어제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단지 저만의 바램일까요?
움츠려진 생각들
피해지는 어떤 대면들
우리는 봄날의 아지랭이처럼 포근함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봄날의 약속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다.
무수하게 외치는 사람들의 말소리가 윙윙울려대어도
더 화려한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만이 충만한 보상만이 우리가 살아갈이유일수도 있습니다.
어느스님이 그토록자신이 공부할려고 면벽과 고문에 가까운 수행을 하고 나서
턱하니 미래통을 깨달으니 사람을 볼때 마다 괴롭다고 합니다.
미래에 어떻게 살지 보이는데
아무리 말을 해줘도 알아듣지 못하는 자들때문에
그가 겪어내어야 할 업보의 고통이 보이기때문에
더 힘들었다고 말을 합니다.
우리는 그런경지가 아니어도
돈걱정없이 해주겠다는 이시대의 허경영
극악한 자본주의와
극악한 음의시대에 극악한이기주의가 판을 치는 이세상상의 틀을
중산주의로 바꾸고 주시겠다는 데,,
우리가 수만년을 기다렸던 그 태평성대의 약속,,
우리는 봄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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