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에 관한 가장 정확한 진리(박경호헬라어원어번역성경)                                    천국과 지옥 1부-마태복음(계명순종)

 마태복음 1장

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4절

4. 왕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았으며,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았으며,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았으며, 아비야는 아사를 낳았으며,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았으며,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았으며, 요람은 웃시야를 낳았으며, 웃시야는 요담을 낳았으며, 요담은 아하스를 낳았으며,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았으며,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았으며, 므낫세는 아몬을 낳았으며, 아몬은 요시야를 낳았으며, 요시야는 바빌론 이거 시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4절입니다. 우리아는 다윗의 부하 군인이었는데 전투에서 죽게 하기 위해서 다윗이 최전방에 내보내고 결국 죽게 됩니다. 이제 그 아내밧세바를 취하고 아내로 맞아들이게 됩니다. 그 아들이 그 유명한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은 밧세바의 아들로서 성장하는데 아버지 다윗이 모든 것을 이루어 놓은 것을 이어 받게 됩니다. 그 유명한 일천 번제를 드리게 되고 20년 동안 하나님 앞에 굉장히 거룩하고도 온전한 삶을 살아갑니다. 쉽지 않습니다. 어떤 한 명이 하나님을 20년을 섬겼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 동안 솔로몬은 온전히 하나님을 섬겨서 드디어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 영광과 지혜는 전무후무한 것이고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많이 인용하셨죠. 

그런데 그 다음 20년이 문제가 됩니다. 솔로몬은 다음 20년 동안은 우상숭배에 빠지게 됩니다. 다윗은 구원을 받았는데 솔로몬은 어떨까요? 모릅니다. 솔로몬이 우상숭배 죄를 짓는데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3번 나타나십니다. 나타나셔서 경고하심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그 죄를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솔로몬이 나중에 그가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첫 번째 이유는 솔로몬이 지은 책이 전도서, 잠언, 아가서, 이 세 권이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예수님께서 솔로몬을 많이 인용 하셨다는 것입니다. 산상수훈에서도 인용 하시고 또 여러 번 솔로몬을 인용하십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구원을 받기는 받았는데 하늘의 영광은 매우 작은 상태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솔로몬의 영적인 약화 때문에 이스라엘이 2개로 나뉘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분들이 신앙생활 잘하다가 약화되면 간신히 천국에 들어갑니다. 문제는 그 약화를 통해서 그 다음에 일어나는 영적인 후대에게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솔로몬이 신앙이 약화되지 않았다면 물론 하늘의 상도 컸을 뿐만 아니라 그 다음에 왕조가 나누어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솔로몬이 우상 숭배 죄에 빠졌기 때문에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로 나뉘게 됩니다. 특히 북 이스라엘 열 지파의 왕들은 선왕이 없습니다. 북 이스라엘 왕들은 다 지옥 갔습니다. ‘OO왕이 악함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이런 표현은 전부다 지옥입니다. 반대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마음에 합하다' 그것은 천국입니다. 북쪽에 있는 열 지파의 문제는 예배를 드려야 되는데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이 남 유다에 있기 때문에 백성들이 남쪽 성전으로 내려와야 하기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많은 산당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북에서 그 '산당'이 바로 예배처소로 지어지게 되었고 그것 때문에 신앙의 약화를 초래하며 북 이스라엘에서 우상숭배 죄에 빠지게 되는 결과물을 낳게 됩니다. 이것은 어디에서 출발 되었을까요? 솔로몬 때문입니다. 북 이스라엘은 신앙의 약화가 초래되고 이제 200년 뒤에 '앗시리아'에 먹히게 되고 지구상에서 사라집니다. 결국 남은 것은 유다와 베냐민 지파만이 정통을 이어갑니다. 

비단 그때만이 아니라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지금 이단들이 많이 일어나고 구원 받지 못하는 많은 종파들이 생기는 모든 이유들은 바로 우리시대의 신앙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약화되지 않고 계속해서 더 뜨거워지면 이단들이 형성이 안 되며 잘못된 종파들이나, 약화된 종파가 생기질 않습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을 거울삼아 지금 우리는 위기의식 가운데 늘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신앙이 뜨거워지면 전체가 뜨거워집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로 구성 됩니다. 그러나 지금 솔로몬처럼 우상숭배 죄를 짓는 신앙이라면 결국 이스라엘이 앗시리아의 포로가 되어 국가가 사라지는 영적인 함락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솔로몬의 밑에 르호보암도 악했습니다. 르호보암은 처음에는 아주 형통했습니다. 강성했습니다. 그런데 르호보암이 애굽의 시삭왕이 쳐들어 왔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위기를 모면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위기가 사라지게 되자 다시 마음이 악한데 빠지게 됩니다. 이것을 보면 우리와 비슷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하다가 삶이 잘 되면 신앙의 큰 약화를 초래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약화되었을 때, 우리 삶의 문제가 들어오고 어려움이 들어오면 다시 기도하게 되고 신앙생활이 회복이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다시 문제가 사라지면 다시 약화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하나님 앞에 죄를 짓게 되기도 합니다. 르호보암은 결국 지옥에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최종 결정적인 말씀을 하실 때 그것은 '악함으로' 입니다. 그러니까 르호보암 당시 자기 자신은 하나님을 섬겼고 어려움이 있을 때 위기를 극복했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나는 구원 받았다' 할지 모르지만 결국 지옥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온전히 회개가 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신앙은 약화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성경의 인물들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평가와 시선'을 알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같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르호보암을 악하다고 평가하시고 그를 지옥에 던지십니다. 지금 남 유다는 왕들이 선한 왕과 악한 왕이 번갈아 왔다 갔다 합니다. 어떤 왕들은 천국에 들어가고 어떤 왕들은 지옥에 들어갑니다. 북쪽 이스라엘 왕들은 거의 다 지옥에 들어갔고 남쪽 왕들은 드물게 선한 왕이 등장하죠.

하나님께서 왕들을 평가할 때 기준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왕들은 '선한 왕' 이라고 평가하고 어떤 왕들은 '악한 왕'이라고 평가를 하는 이유 첫 번째가 ‘예배’ 입니다. 예배가 바로 된 왕! 우리가 우상을 섬긴다 할 때는 다 예배 문제에 관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악행’입니다. 어떤 왕이 삶에서 죄를 지으면 ‘악행한다’라고 합니다. ‘우상숭배 죄와 악행 죄’ 이 두 가지가 하나님께서 평가하실 때 '너는 악하다'라고 평가하시는 기준입니다. 반대로 예배가 온전히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것과 동시에 그 사람의 삶에서 악을 행하지 않는 선한 삶을 사는 이 두 가지가 하나님께서 '너는 참 선하다'라는 평가를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배와 삶' 이라는 두 가지로 평가를 받게 됩니다. 앞으로 여러분도 똑같이 하나님께서 평가 내리실 때 '너는 예배가 우상숭배였어! 너는 삶이 악했어!' 라는 평가를 받는다면 여러분은 지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평가는 아무나 내릴 수는 없습니다. 현재 여러분의 모습이 당장 천국 지옥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최종적으로 여러분을 평가하실 때 '너는 선했어! 악했어!'라는 평가를 내리십니다. 

그러므로 현재 여러분이 예수님 안에 거하고 있는 상태에서 성령과 진리 가운데 예배를 드려야 되고 여러분들의 삶이 악행을 행하지 않는 이 두 가지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예배가 무너지면 삶이 무너집니다. 그래서 예배처가 참 중요한데 여러분이 보실 때 ‘거기 참 좋은 교회야!’, 혹은 ‘거기는 참 안 좋은 교회야.’라고 쉽게 말하지 마십시오. 그 교회가 좋은지 안 좋은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내가 어떤 교회를 다니는데, 어떤 교파에 속해 있는데 여러분이 여전히 악행을 행하고 있다면, 다시 말해서 계명을 어기고 있다면 그 곳의 예배가 잘못된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는데 ‘자살을 한다. 남을 죽인다. 간음 죄를 짓는다. 도둑질을 한다. 또는 사기를 친다. 욕심이 과해서 남들이 볼 때에 큰 죄를 짓는다.’ 이런 것들은 다 계명을 어기는 것들이고 악행입니다. 이런 악행을 하게 된다면 배후에는 분명히 잘못된 예배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예배를 점검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다니는 교회나 종파에 대해서, 반드시 점검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참된 예배는 내가 지금 죄에서 돌아서게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삶에서 선을 행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것이 참 예배입니다. 이 예배를 잘 점검해야 하는데 만약 이런 과정 없이 아무생각 없이 교회에 다닌다면 여러분은 그대로 지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예배를 드릴 때, 교회를 선택할 때 사람들의 기준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북 이스라엘은 열 지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안 좋았고 남 유다는 두 지파였지만 신앙이 더 좋았던 것처럼 우리가 교회를 선택하거나 예배를 선택할 때는 사람 숫자를 보거나 인기도를 보면 안 됩니다. '과연, 어느 것이 내 영혼을 우상숭배 죄에 빠지지 않게 만들며, 동시에 나를 선행으로 인도할까?'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을 선행으로 인도하는 교회가 바른 교회입니다.

말로만 사기치는 교회가면 안 됩니다. 여전히 죄와 악행이 있는데 "여러분!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천국 갑니다." 다 사기입니다. 반대로 "여러분! 천국 가기 어렵습니다! 죄를 짓지 말고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라고 외치며 여러분을 채찍질 하는 교회가 바른 교회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옥 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지금 남 유다 조차도 왕들이 지옥에 많이 들어가는 데 이렇게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곳에 있다 할지라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곳에 있으면 우리는 우상숭배 죄에 빠지지 않기 때문에 삶이 바를 수 있지만 그것도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남 유다는 왕들이 ‘악한 왕’, ‘선한 왕’ 들이 반복됩니다.

오늘 말씀의 마지막 부분은 ‘요시야는 바벨론 이거 시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습니다.’로 마무리 됩니다. 북 이스라엘은 앗시리아에 함락당하고 남 유다는 바빌로니아에 의해서 침략당하고 함락되어 끌려가죠. 바벨론은 음부의 세력을 상징합니다. 제가 '요한계시록 난해구절' 강해할 때 큰 바벨론 성을 음부' 라고 표현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놀랬을 것입니다. '바벨론'하면 교황이나 적그리스도나 세계통합정부나 나름대로 어떤 상상을 할지도 모르지만 유다를 멸망시킨 바벨론은 우리의 신앙을 완전히 약화시키고 하나님과 끊어지게 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원흉'이 바로 '바벨론' 입니다. 그 큰 바벨론 성이 예수님에 의해서 함락되는 것입니다. 바벨론에 의해서 믿는 자들이 끌려가는 것입니다. 

계시록에서 큰 바벨론을 음부로 심판하시는 장면과 대조적으로 여기서 지금 유다라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벨론이라는 어마어마한 음부의 세력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의 상실을 말하며 신앙의 완전한 소실을 말합니다. 마지막 왕이 역사적으로는 요시야 밑에 시드기야 왕으로 이어지는데 시드기야 왕은 눈이 뽑히죠. 그래서 영적으로 완전히 영안이 상실된 상태인데 구원의 상실을 말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구원을 잃어버린 상태를 말하는데 이 바벨론 곧 음부의 세력이 우리의 심령을 빼앗아 갈 수 있다는 그런 위험성 있는 경고입니다. 우리 구원은 내가 죽을 때까지 예수 안에 머물지 않으면, 얼마든지 지금도 활동하는 바벨론, 음부의 세력에 의해서 상실될 수 있고, 우리는 구원을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바벨론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평생동안 성자로 살아가다가도 마지막에 죄를 짓고 구원을 잃어버리고 지옥 간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니 그렇게 성자가 아니어도 죽을 때까지 신앙을 유지하고 예수님 안에 거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모릅니다. 예수 안에서 살다가 죽는 것, 이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막판 1년 남겨놓고 예수님 밖으로 이탈되어서 지옥가게 된다면 얼마나 큰 불행입니까? 여러분의 신앙이 지금은 아주 좋다 할지라도 지금의 모습에 만족하거나 안주 하면 안 됩니다. 앞으로 죄를 짓게 하는 세력이 다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항상 경계태세가 되어야 합니다. 우는 사자처럼 마귀가 여러분을 찾을 때가 있습니다. 구원은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예수 안에 있을 때만 구원의 속죄 은혜 가운데 있는 것이지 죄를 짓고 떨어지면 그는 속죄의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바벨론이라는 어마어마한 세력이 말세지말에 오게 됩니다. 지금 말세지말에 마귀가 쓰는 수법은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 

중요 합니다! 죄를 짓게 하는 것은 배후에 다 바벨론이 있습니다. 마귀는 여러분이 천국에 못 들어가게 하는 방법을 잘 압니다. 그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죄를 못 끊습니까? 끊어야 합니다! 죄를 못 이깁니까? 이겨야 합니다! 죄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누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으며 마귀는 이것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죄를 허용하도록 교회나 종파를 통해 유혹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단'입니다. 여러가지 신앙 사조로써 성경 말씀을 잘못 해석해서 전파시킵니다. 소위 ‘속죄의 복음’을 적용시켜 증거합니다. “너 죄를 짓니? 죄를 못 이기니? 괜찮아! 십자가에서 다 사해 주시고 구원을 이루어 주셨어! 우린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냐! 속지 마! 우린 행위 구원이 아냐! 우리의 구원은 100%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 받는 것이야.” 하고 많은 교리를 가지고 여러분에게 설명할 것입니다. 거짓입니다! 절대로 속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보실 때, 제가 이단으로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오랫동안 성경을 연구한 사람입니다. 구원에는 반드시 행위가 필요합니다. 구원 받기 위해서는 죄를 이겨야 합니다. 속죄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성결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십계명을 다 지켜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 사실과 저에게 동조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말씀대로 사는 행위를 갖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행위를 파괴하는 원흉이 바로 바벨론이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이 교회에 침투해서 여러분을 속이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행위를 잊어버리고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