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마태복음_1장_7절_거듭남의 비밀,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

2020.04.29

천국과 지옥에 관한 가장 정확한 진리(박경호헬라어원어번역성경)                                       천국과 지옥 1-마태복음(계명순종)

 

마태복음 1

거듭남성령세례마귀시험


7


7.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은 이렇습니다.


 7절은 짧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출생은 이렇습니다'가 오늘 나눌 말씀입니다이제까지는 예수님하고 그리스도를 분리해서 마태가 기록하다가 처음으로 7절 들어가서 '예수그리스도'라고 붙입니다지금 처음 붙인 것입니다신약에서 처음으로 '예수그리스도'라고 표현을 합니다실제 여기서 말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출생'은 무엇을 의미할까요역사적으로 예수님께서 단순히 출생하셨다는 사실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실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나의 메시아가 되어 주시고 나의 통치자가 되어 주셔서 내 안에서 출생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출생이 바로 성령의 내주하심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내주하심이 나에게 나타나심이 되는 것을 거듭남의 경험 또는 회심의 경험이라 부릅니다이 거듭남이란 것은 예수님을 믿어야지나 오늘 예수님을 영접했어오늘 설교 말씀을 들었는데 은혜를 받았어내가 어느 집회에 참석해서 3박 4일 말씀을 들었는데 예수가 깨달아지더라예수님은 정말 귀한 분이야깨달았어그 분이 내 죄를 용서해 주셨어나는 주님을 믿어.” 하는 것을 거듭남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것은 거듭남이 아닙니다교회를 가면 오늘 교회 오신 분들은 저를 따라 하십시오나는 죄인입니다내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이 순간 예수님을 믿습니다나의 모든 죄를 사하신 줄로 믿습니다이제 내 안에 예수님께서 계시고 내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라고 따라 하게 한 뒤에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거듭남이 아닙니다거듭남이란 것은 통상 내 혼이 인식하기 어렵습니다거듭남은 영적인 현상입니다교회를 다니는 것내 혼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나의 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말 하는 것이 거듭남이 아닙니다


거듭남은 영적인 현상입니다거듭남은 예수님을 믿을 때 예수님의 영곧 보혜사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는 현상입니다이것을 오늘 잠깐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사람은 날 때부터 내 영이 있습니다내 영이 육체 안에 있는 상태입니다내 육체가 내 영을 담고 있습니다그 때 원 귀신이 같이 출생됩니다원 귀신이 우리 육체 안에 따로 거하는데 우리 육체 안에는 (아담이 범죄한 이후원 귀신이 같이 출생됩니다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모두 날 때부터 귀신을 갖고 있습니다그리고 성장 과정에서 내 영이 원 귀신에서 제재를 받습니다누구를 미워하기도 하고 증오하기도 하고 거짓말을 하고 음란하게 되고 권위에 대해 순종하지 않게 되고 탐심을 갖게 되는 등 이런 모든 원 귀신의 영향을 늘 받으며 살게 됩니다늘 죄를 짓고 살아가게 됩니다우리가 혼자 산에 들어가서 도를 닦는다 할지라도 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는 이유는 원 귀신이 우리 안에서 계속 우리에게 죄를 전달시키기 때문에 내 영이 아무리 의롭게 살려고 할지라도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어느 누구도 죄를 안 지으며 살 수 없습니다그래서 모든 사람은 100% 지옥이라고 보면 됩니다이것을 자연인이라 부릅니다그러다 어느 날이 자연인이 성경말씀을 읽거나 예배를 참석하거나 성경공부를 할 때에 어느 순간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이제는 내 영이 있고 그리고 원 귀신도 있고 성령님이 계신 3중 인격체로 변화가 됩니다그 시기는 알 수 없습니다


거듭남은 아무도 모릅니다어느 순간내가 아닌 또 다른 존재가 육체 안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우리 안에 선의 본체이신 성령님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우리는 고통이 시작됩니다어떤 고통이냐 하면 이제까지는 원 귀신의 강력한 영향 아래 있어서음란과 거짓과 탐심과 미움과 온갖 악들의 영향 아래 있었는데 성령님이 내주 할 때부터 "음란하지 마라미워하지 마라부모를 공경하라거짓말하지 마라탐내지 마라!" 하고 우리 안에서 계명을 깨닫게 하심으로 내 영이 고통을 느끼는 것입니다


거듭남이란 것은 '중생곧 씻는 것입니다중생이란 것은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신앙고백이나 단순한 교리에 관한 말씀이나 고백이 아닙니다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그것도 아닙니다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도 아닙니다중생은 씻는 것입니다여러분께서 주체할 수 없는 씻음이 동반되지 않으면 그것은 중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성경에서 중생을 설명 할 때에 '양심에 피 뿌림을 받아'라고 되어 있습니다그리스도의 보혈이 내 양심에 작용되어 양심이 살아나는 영적인 출생이 바로 중생입니다그 전까지는 내 영이 원 귀신의 영향을 받고 살아 양심이 무감각해져 있습니다그런데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면서 내 양심이 깨끗하게 됩니다내 양심이 죄를 용납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죄를 지어도 인간이니 어쩔 수 없다며 죄가 용납되는 설교는 가짜입니다. “죄에서 해방되었다!" 가짜입니다. "나는 주님을 믿음으로 드디어 의인이 되었습니다." 가짜입니다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시면 죄에서의 해방이 아닙니다죄에 대한 지적입니다. '너 이런 죄를 짓고 있어!' 그래서 우리 마음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너는 이런 죄를 짓고 있어!' 하고 양심이 발동합니다그 양심이 깨끗하게 됐기 때문에 양심이 제 기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죄를 짓는 것이 고통스럽습니다예수님을 믿으면 죄 때문에 힘듭니다예수님을 믿으면 성령님의 통치내주하심을 통하여서 항상 제재가 따라옵니다죄를 지으면 고통스럽습니다석연치 않습니다왜냐하면 그 성령님께서 우리를 통치하시는데 죄를 짓는 나를 가만두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 음란한 나를 가만히 지켜만 보시겠습니까통치라는 것은 왕의 통치를 말합니다나에게 왕이 되어서 나에 대하여 그 분의 주장을 펴시는 것 입니다. '너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하고 옆에서 끊임없이 자극하십니다이것이 통치입니다예수가 그리스도가 된다는 것은 이제는 내가 주인이 아니고 내가 나를 통치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입니다내 주인이 바뀌는 것입니다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냥 믿습니다.”가 아닙니다그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를 통치하는데무엇을 통치하시느냐이제까지 지은 죄들에 대해서 간섭하십니다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되어서 통치하시는데 그 통치의 본질은 다윗 왕처럼 죄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그래서 계명을 알려 줍니다.


조선시대 때에 토마스 선교사가 국내에 들어 왔죠그 때 다섯 가지를 말합니다그 당시 조선시대에는 화투를 많이 쳤는데 여러분 화투치지 마십시오계집질하지 마십시오!" 옛날 사람들은 기생집에 많이 갔었죠. “여러분 술 마시지 마십시오!" 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은 막걸리를 많이 마셨는데 마시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담배 피우지 마십시오!" 옛날에 무리 나라 사람들이 담배를 많이 피웠어요. “여러분 우상에게 제사하지 마십시오!" 이 다섯 가지가 토마스 선교사가 국내에 복음을 들고 오면서 가지고 있는 규례였습니다토마스 선교사가 다섯가지 규례를 가지고 왔습니다당시에 신교인 우리나라 장로교가 깨끗했던 이유그리고 일제시대 때에 1%의 크리스천들이 빛을 발했던 이유는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말씀대로 살고자 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이 여러분의 그리스도이십니까? 과연 여러분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십니까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 거듭남입니다죄에 대하여 증거를 받은 사람만이 속죄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오늘날 교회는 속죄의 이론을 증거 합니다구원의 이론을 증거 합니다그런 거 할 필요 없습니다왜냐하면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내가 속죄에 대한 이론을 몰라도 그냥 속죄를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속죄 이론들이 맨 뒤에 나옵니다로마서부터 속죄의 이론들이 나오죠속죄 이론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속죄는 예수님이 행하십니다예수님은 당신을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통치를 받는 자기 백성들에게 속죄를 적용시키셔서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구원의 확신도 필요 없습니다예수님이 메시아가 되시면 예수님이 여러분을 통치하신다면 자동적으로 다윗처럼 구원 받습니다다윗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웠느냐 하면하나님 앞에 너무 아름다워서 다윗처럼 성경에 묘사가 많이 된 인물은 없습니다여러분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인물 탐구를 쭉해 보십시오가장 많은 성령의 증거는 다윗입니다왜냐하면 다윗의 모든 삶들이 예수님에게서 통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저는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은 의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그래서 우리 안에서 너 이렇게 살아야지사랑 해야지용서 해야지이렇게 해야지’ 하고 우리 안에서 자꾸 말씀하십니다그게 의입니다성령님은 첫 번째 죄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두 번째로 의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너 이제 기도해야지너 주일 성수해야지너 부모님을 공경해야지너 이제 더 거룩해야지하고 의를 말씀하십니다세 번째로는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심판은 경고입니다우리가 죄를 지으면 '너 계속 죄를 지으면 내가 너를 버릴 거야', '너 내가 말한 대로 하지 않으면 징계할거야.' 이런 경고들이 심판입니다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반드시 경고하시며 말씀하십니다. '너 지금처럼 지내면 지옥간다.' 이것이 성령님의 음성인줄 아셔야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죄를 지적하시고 의를 말씀하시며 심판을 말씀 하십니다그 심판은 이 땅의 하나님의 심판 및 징계 모두를 포함합니다이 모든 징계심판지옥들은 다 성령님의 음성인줄 아셔야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때 '성령님은 참 좋으신 분이야사랑이 많으셔.' 라고 착각합니다때로는 성령님의 분노가 맹렬하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히브리서를 보시면 압니다성령님의 분노는 맹렬하여서 광야(시나이 반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이스라엘 자기 백성 대부분을 지옥에 던지십니다지금도 똑같습니다여러분이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지 않고 계속 죄를 지으면 여러분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우리를 지적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거부하면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셔서 죄에 대해서의에 대해서심판에 대해서 우리에게 늘 말씀하십니다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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