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에 관한 가장 정확한 진리(박경호헬라어원어번역성경)                                     천국과 지옥 1부-마태복음(계명순종)

마태복음 1장

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19절

19. 그러자 그들은 별을 보고 매우 큰 기쁨으로 기뻐하였으며, 집으로 가서 그 분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아기를 발견하였으며, 엎드려 그 분께 예배하였으며 그들의 보물함들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그 분께 예물로 드렸습니다.

마태복음 19절입니다. '그러자' 박사들이 동방에서 별을 따라오다가 예루살렘으로 잘못 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베들레헴으로 갈 때에 별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별을 보고 매우 큰 기쁨으로 기뻐하였으며’ 제가 직역했기 때문에 어색할 수 있습니다. 매우 큰 기쁨으로 기뻐하였습니다. 굉장히 기뻐했다는 얘기죠. 그 별은 자기들을 인도한 별인데 별을 다시 보고 매우 기뻐한 것입니다.

‘집으로 가서’ 여기서 집은 여관인지, 그냥 집인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집일 확률이 큽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출산한 다음 산후 조리하는 과정에 있는 집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집은 박사들의 생각과는 달랐을 것입니다. 처음에 '왕이 날 것이다'라고 해서 헤롯에게 갔었는데, 헤롯은 굉장히 유복했고 화려했습니다. 화려한 궁전에 가서 기대했었는데 베들레헴은 촌 동네라 그들이 보는 촌에 있는 집은 어떠하겠습니까? 

요셉과 마리아는 굉장히 가난했습니다. 그들이 가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이유는 요셉과 마리아가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마리아가 누가복음에서 '자기를 비천한 가운데'라는 표현을 씁니다. 아마도 굉장히 가난했을 것입니다. 가난은 우리에게 많은 유익을 줍니다. 가난에 대해서 불평하지 마십시오. 혈기 있는 사람이 하루 정도 굶으면 혈기가 다 빠져 나갑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죄들 가운데 많은 것들은 그냥 가난하면 다 빠져 나갑니다. 음란한 사람 있습니까? 3일 정도 굶어 보십시오. 음란이 다 빠져나갑니다. 음란하다는 것은 아직 배에 밥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만한 사람 있습니까? 그러면 일주일 정도 굶어 보십시오. 그러면 교만이 다 빠져 나갑니다. 여러분에 있는 많은 죄들은 물질에서 오며 유복함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구유에서 낳았죠. 아마 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돈이 있으면 다 해결됩니다. '여관에 빈 방이 없기 때문이다?' 아닙니다. 제가 볼 때는 분명히 돈이 얼마나 없었으면 마구간에서 낳았을까? 예수님께서 출생한 곳은 말구유입니다. 구유는 말이 밥을 먹는 밥통입니다. '그 밥통에 예수님이 뉘여 있다!' 엄청난 가난입니다.

만나러 간 박사들은 엄청 놀랐을 것입니다. ‘아니! 왕의 탄생인데 별이 멈춘 곳이 여기라니!’ 일반 집인데 화려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많은 성령님의 내주하심은 다 가난할 때에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가난에 대해서 불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난할 때 우리 죄가 밀려 나갑니다. 여러분! 죄와의 싸움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냥 가난하면 죄가 사라집니다. 모든 죄들은 부요함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가서 그 분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아기를 발견하였으며’ 여기서 표현할 때 원어로 아이가 있고 아기가 있습니다. 이 때 아기라고 쓰인 이 표현은 아주 영아일 때 쓰는 표현입니다. 바로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우리를 숙연케 하는 장면입니다. '엎드려'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화려함 가운데 있으면 엎드릴 마음이 있겠죠.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시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 상황은 좀 초라합니다. 좋은 집도 아니고 일반 초라한 집에서, 옆에는 청년 요셉이 있고 마리아도 어립니다. 지금으로 치면 그냥 아이 같은 여자와 청년이 있는데 그 옆에 누가 있겠습니까? 장관이 있겠습니까? 동네 유지가 있겠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초라한 집에 초라한 사람들, 그리고 예수님도 말구유에 뉘일 정도면 담요나 요람이 분명히 초라했을 것입니다. 

초라한 그런 모습 앞에 이들은 명색이 박사입니다. 박사들은 좀 부요한 사람들입니다. 박사들은 지위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박사들이 첫 번째 한 행동은 엎드린 것 입니다. 주님께 엎드립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원래 성경에서 절하다, 경배하다, 예배하다가 같은 말입니다. 얼굴과 이마와 코끝을 땅에 닿을 때 쓰는 표현이 '절하다 예배하다 경배하다'입니다.

가장 초라한 장소에서 예배한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드리는 예배 장소는 화려합니다. 지금은 악기도 찬양도 화려합니다. 그렇게 화려해진 이유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돈 때문입니다. 예배하러 오는데 악기 연주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줍니다. 미쳤습니다. 성가 지휘자에게 돈을 줍니다. 미친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무보수로 20년 성가지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다음 사람에게는 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사람들이 교회 성가지휘나, 교회 봉사로 돈을 받고 합니다. 그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어떻게 예배하러 와서 돈을 받습니까? 지금 예수님께 예배드리는 것인데 예배는 내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닙니다. 스크린에 아름다운 영상이 나오고 그런 것 좋아하지 마십시오. 예배는 두 명이 모여도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만 하여도 예배입니다. 대상이 예수님이면 됩니다. 

그러므로 화려한 예배는 우리를 망치는 것입니다. 예배는 화려하면 안 됩니다. 예배는 시설이 좋으면 안됩니다. 여러분들이 타락하는 이유가 돈인 것처럼, 교회의 타락은 돈입니다. 교회의 타락은 돈에서 옵니다. 화려한 예배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교회를 타락 시키는 것도 돈이며 여러분의 타락도 돈입니다. 여러분 가난하면 죄를 안 짓습니다. 교회도 가난하면 화려함에 빠지지 않으며 진실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밖에 안 보입니다. 화려하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 밖에 안보였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보물함들을 열어’ 자! 지금 보물을 가지고 왔어요. 함에 다가, 대단하게 부유한 사람들입니다. 보물함을 열었습니다.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가장 귀한 것이죠. 황금은 말 그대로 황금이고, 유향은 향품이며, 몰약은 부패 방지용 방부제입니다. 예멘이라든가, 이란 이런 곳에 있는 귀한 것입니다. 황금과 유향과 몰약, 여기서 세 사람일까요?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삼위일체를 말합니다. 저는 성경을 해석할 때 유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장면은 삼위일체라고 강하게 확신합니다.

낙타에 싣고 왔는데 낙타는 어마어마한 저항력이 있어서 잘 견딥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서 그들이 바로 성령의 감동에 의해서 3가지를 준비했다는 것이며, 삼위일체 하나님께 예배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예배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삼위일체'라는 말이 성경에 있는가?'하고 의문합니다. '삼위일체'라는 용어는 없지만 성경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삼위일체로 넘쳐납니다. 저는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종파를 100% 이단시 합니다.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성경의 'ㅅ' 자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인 문맹입니다. 거듭난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삼위'가 있으십니다. 

저는 개인적인 견해로 첫번째 황금을 성부 하나님께 대한 예물로 이해합니다. 우리를 예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정하지 않으시면 구원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정 하시고 마음에 품으셨습니다. 두번째 '유향'을 성령님으로 이해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 오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데 도움을 주시기에 성령하나님이 없으시면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성령으로 우리가 거룩해지고, 회개하게 되고, 거듭나게 되고 그리고 죄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우리 모든 신앙은 바로 성령님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세 번째, '몰약'은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몰약은 죽은 시신의 몸에 바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날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날 위해 대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지만 이 땅에서 출생하셨고 이 땅에서의 모든 삶을 날 위해서 사셨습니다. 그 십자가에서 내 이름을 기억하시고 내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당연히 우리의 예배는 삼위일체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삼위일체께 찬송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삼위일체께 드리지 않는 예배는 진정한 예배가 아니며 성삼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 모든 종파의 예배는 모두 가짜입니다. 여러분이 예배를 드릴 때 삼위일체가 아닌 예배가 있습니다. 교주가 자칭 그리스도라 하며, 자칭 예수라 하는 것은 다 미혹입니다. 우리의 예배 대상은 목사도 아니며 성모 마리아도 아닙니다. 지금 동방박사들은 마리아에게 예배하지 않았습니다. 마리아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예배의 대상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냥 쓰신 사람일 뿐입니다. 여러분 유명하다고 훌륭하다고 너무 존경하지 마십시오. 다 인간입니다. 사람입니다. 하나님만이 예배의 대상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박사들이 드린 황금과 유향과 몰약은 당연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는 아브라함이 살렘 왕 멜기세덱에게 드렸고 그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이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여러분의 구원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여러분을 천국으로 인도하셨는데, 무엇을 못 드리겠습니까? 십일조는 당연한 것입니다. 더러 목회자들 중에는 십일조를 바치면 망한다고 하는 미친 목회자가 있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에게 말합니다. ‘당신 지옥 갑니다!’ 여러분은 그런 사람을 좋아할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은 예수님께 드려지는 예물을 막는, 곧 진정된 예배를 막도록 마귀에게 쓰임 받는 지옥 가는 사람입니다. 

십일조를 안 드린다고 지옥 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거듭난 크리스천은 본능적으로 십일조를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십일조를 드리지 말라'는 교회 가지 마십시오. 십일조는 동방박사들의 예물과도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예물을 바치는 대상은 아기입니다. 아기 예수님은 황금을 못 쓰십니다. 예수님께서 유향을 못 쓰십니다. 예수님께서 몰약을 못 쓰십니다. 여러분이 바치는 십일조, 하나님이 못 쓰십니다. 누가 씁니까? 요셉이 씁니다. 마리아가 씁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굉장히 어려웠을 것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은 요셉과 마리아가 사용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치는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받으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축복하십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십일조를 받습니다. 축복하십니다. 분명히 이 예물들은 요셉과 마리아가 사용했을 것입니다. 왜냐고요?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님을 출산하였고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어디 계십니까? 예수님은 예수님을 안고 있는 목회자를 통해서 예수님이 보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참된 진리의 말씀을 전파하는 그 분을 통해서 예수님이 간직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십일조를 드리면 그 분이 쓰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입니다. 예배의 정의입니다. 하나님이 받는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예배를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예배를 받고 계십니까? 여러분께서 드려야 하나님께서 받으십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십시오! 정성을 드리십시오! 중심을 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받고 싶어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예정하셨고 여러분을 위해 십자가에 몸을 드리셨고 여러분 안에 내주하셔서 지금도 돕고 계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데 여러분이 무엇을 못 바치겠습니까? 부유한 사람들은 재산을 드리십시오! 하나님 앞에 모든 걸 바치십시오! 하나님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린 동방박사의 예배를 받으신 것처럼 여러분과 저의 모든 헌신을 받으십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