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에 관한 가장 정확한 진리(박경호헬라어원어번역성경) 천국과 지옥 1부-마태복음(계명순종)
마태복음 1장
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20절
20.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 것을 꿈으로 지시받아, 다른 길로 그들의 나라로 물러 갔습니다.
마태복음 20절입니다.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 것을 꿈으로 지시받아' 지금 동방박사들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거룩한 예배를 드렸습니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리는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거룩한 예배를 드린 다음에 '그냥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면 되는데, '꿈으로 지시받아'라는 말씀은 동방박사들이 거룩한 예배를 드리고도 그들의 마음속에는 이런 것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헤롯에게 가서 예수님을 알려야 하겠다.' 좋은 마음입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이 너무나 좋아. 어서 예수님을 알려야지. 그래서 그도 와서 경배하게 해야지.'라는 거룩한 마음을 갖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결정이 하나님 보시기에 잘못된 결정인 것입니다.
많은 진리의 계시들은 우리가 어떤 것을 결정할 때 그 결정이 잘못 되었음을 알려 줄 때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그들이 헤롯에게로 가야겠다는 마음을 품었기 때문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 것을 꿈으로 지시를 받은 것입니다. 중요합니다! 우리가 거룩한 예배를 드렸다고 해도, 거듭났다고 해도, 성령으로 충만하다고 해도, 우린 여전히 헤롯이라는 적수가 우리 안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안에는 늘 적수가 있습니다. 어제의 성공이 오늘의 성공을 주지 못합니다. 내일도 기약할 수가 없습니다. 모레도 기약할 수가 없습니다. 신앙은 하루하루 날마다 입니다. 동방박사들의 거룩한 예배가 내일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헤롯이 있습니다.
왜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헤롯은 예수님을 죽이려는 사람입니다. 헤롯은 예수님의 적수입니다. 이런 적수가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시지만 우리 안에 귀신도 있습니다. 아무리 거룩한 예배를 드렸다 해도 그에 따라 아무리 충만함을 경험했다 할지라도 우리 안에 우리를 죽이려는 존재가 있습니다. 귀신은 구원을 상실하게 하는 존재입니다. 여전히 기세등등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왕이 되기까지는 그 귀신이 늘 왕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장사가 없습니다. 신앙에서는 어제까지의 승리가 내일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지금 동방박사들이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 것을 계시 받고 경고 받은 것처럼, 여전히 우리는 매일 같이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 넘어질지도 모르는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계시는 내가 성경대로 못 살기 때문에 말씀대로 못 살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교정 하시려고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계시의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자세히 말해주는 계시도 미혹입니다. 성경에 천국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대 환란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통합정부가 나타나서 우리를 죽인다고 합니다. 그것도 미혹입니다. 육신적인 대환란은 없습니다. 영적인 대환란입니다. 말세에 핍박자니, 통합정부니 하는 것들은 다 미혹들입니다. 그런 통합정부 없습니다. 말세가 되면 믿는 사람을 핍박하는 일들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말세가 되면 미혹이 많을 뿐입니다.
대환란이 오니 제주도로 이사를 가야 한다. 어디 안전한 장소나 다른 나라로 가야 한다는 주장들은 다 미혹들입니다. 그런 미혹들 배후에는 헤롯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주님이 언제 재림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모여서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재림의 날은 예수님도 모르십니다.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다 미혹들입니다. 재림의 날은 하나님만 아시는 것으로 예수님도 모르시고 아무도 모릅니다. 어떤 분은 휴거가 언제 일어날 것이라고 야단입니다. 미혹입니다. 휴거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재림할 때 데살로니가전서에서 우리가 신령한 몸의 부활로 공중(영계)로 진입하는 것을 휴거로 오해하는 것입니다. 너무 많은 미혹들로 기독교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금 동방박사들이 미혹을 받아서 헤롯에게 갔으면 헤롯은 예수님을 죽였을 것입니다. 미혹은 타락 전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미혹 자체가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은 아닙니다. 미혹은 타락의 예고편입니다. 미혹은 옐로우카드 입니다. 노란색입니다. 타락은 레드카드 입니다. 빨간색입니다. 그 다음은 무엇입니까? 퇴장 당하게 됩니다. 엘로우 카드가 3번 주어지면 퇴장입니다. 동방박사라 할지라도 거룩한 예배를 드렸다 할지라도 구원이 보장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들은 왜 구원 받았을까요?
이것이 오늘 말씀의 핵심입니다. 동방박사들은 진리의 인도를 계속해서 받았고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구원받고 천국 들어간 것입니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진리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구원이 어려운 것입니다. 많은 성자들이 지옥에 갔습니다. 거룩한 삶을 살다가 미혹을 받고 나중에는 타락합니다. 지옥입니다. 성경에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많은 표적들이 귀신에게서 옵니다. 헤롯은 표적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지금 헤롯은 예수님 당시에 많은 영아들을 살해하고 곧바로 죽게 됩니다. 그리고 그 헤롯 뒤를 이어 헤롯 아켈라오, 헤롯 안티파스, 헤롯 빌립이 나오고 그의 자식들이 다시 또 지역을 분할해서 분봉왕으로 이스라엘 지역을 통치하게 됩니다.
표적을 좋아하는 것은 좋은 신앙이 아닙니다. 신앙은 성경 말씀을 좋아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어떤 교회들은 자꾸 표적 행하는 사람들을 초청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그것 또한 미혹입니다. 여러분, 신앙은 그런 것이 아니고 성경 말씀을 자꾸 가까이 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매일 거룩함으로 하나님 앞에 떨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떨면서 삽니다. 하나님은 진리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늘 진리 가운데 인도하십니다. 그것이 예정된 사람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여러분이 예정되었습니까? 그렇다면 늘 진리 가운데 인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예정되었기 때문에 꿈에 헤롯에게 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은 것이고 그 말씀에 순종했던 것입니다.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미혹을 받고 신앙이 미끄러지는 것은 여러분 대다수가 예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 것을 지시를 받아야 하는데 이런 지시를 못 받았다는 것은 예정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대부분이 지옥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사람은 잘못된 길을 갈 때 경고를 받으며 교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진리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진리의 길입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미혹이 되었으면 우리는 그 사람을 옐로우 카드로 봐야 합니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교파에 열광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진리에 열광하십시오!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지시받아 다른 길로' 어떤 길입니까? 다른 길은 동방박사들이 계획한 길이 아닙니다. '그들의 나라로 물러 갔습니다.' 그들의 나라로 물러가서 무엇을 했을까요? 자기들이 하던 일을 열심히 했겠죠. 여러분은 예배에만 머무르면 안 됩니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나면 삶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가정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자꾸만 예배에 머무르게 하는 것은 미혹입니다. 그런 교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나면 자꾸 예배에만 남게 합니다. 집보다 예배에 더 시간을 가지라고 합니다. 직장보다 교회 예배에 더 우선순위를 두라고 합니다. 이것은 미혹입니다. 그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예배를 잘 드린 다음에 돌아가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나라로 돌아가야 합니다. 직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학교로 그리고 가정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예배에 남게 하는 것은 그 예배자가 미혹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직장을 세우시고 가정을 세우시고 학교를 세우셨습니다. 국가도 세우셨습니다. 여러분, 예배를 잘 드렸습니까? 이제 여러분이 가야 할 곳에서 충성을 다 해야 합니다. 그것이 삶의 예배입니다. 우리 예배는 교회 예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십일조를 드리며 하나님 앞에 거룩한 예물을 드립니다. 동시에 여러분의 삶 가운데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주부는 남편을 잘 섬겨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지혜와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직장 상사는 아랫사람들에게 잘 대해야 합니다. 아랫사람은 상사에게 충성해야 합니다. 학교에서는 제자가 선생님을 존경해야 합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을 잘 양육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배인 것입니다. 여러분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교회만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교회에만 계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예배에 머물게 하는 것은 미혹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는 것 외에는 평일 날은 각자 처소에서 충성해야 합니다. 그것이 삶의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영적인 교회 예배와 삶의 예배가 병행 되어야 합니다. 항상 진리는 두 길입니다. 성경의 정확한 말씀의 해석과 개인적인 성령님의 계시, 이것이 병행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꿈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반대로 헤롯도 꿈을 통해 말합니다. 꿈 가운데도 성령의 꿈이 있고, 헤롯이 주는 꿈이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과 저는 천국에 들어가는 길에 있습니다. 이제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늘 간파하면서 늘 진리를 따라가는데 때로는 우리가 미혹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마시고 빨리 진리로 돌아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나중에는 미혹의 영과 그 계략을 아는 성숙한 단계까지 나아가게 됩니다. 여러분이 끝까지 진리를 따라간다면 천국에 도달됩니다. 중간에 포기하시 않고 끝까지 진리를 따라 가신다면 여러분은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