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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아기 감자의 고민

2018.11.24

아기 감자가 엄마 감자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학인하기 위하여 엄마 에게 물었다

엄마 나 감자인것 맞지? 엄마 감자 왈 당근이지!  이말을 들은 아기 감자는 그만 가출을 하고 말았다,


다시 돌아와 이제는 할머니  감자에게 재차  자기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할머니 나 감자인 것 맞지 ? 오이냐 

라고 대답하며 귀여워하였다. 아기 감자는 그만 다시 가출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토렌스 제일 장로교회 주일 성교중에서). 

아기 감자도 자기의 정체성을 확인하려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기독교인이면서 나는 누구인가?  이렇게 자신의정체성을 확인 하려는 고민 쯤은 할 필요가 있을 것같다.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신 분이시며 2000여년 전에 그가 하신말씀은 우리에게는 곧 진리의 말씀이 되는것이다. 


크리스챤 들이 그의 정체성을 지킬려면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 이어야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이세상에 전파하기 위하여 보내심을 받은 것이 우리의 신분이기 때문이다. 이세상에서 거룩하게 보이기 위하여 행동하여야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거룩하고 거룩하지 않은 것을 구별하는 것 만으로 이 거룩을 지키는 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연합하여  거룩하지 않은 부분까지 거룩하게 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  되기 때문이다.  신앙을 지키는 것이 작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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