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에게는 자신이 바라는 소원들이다소  다를지라도 이루어 보려는 소원을 모든사람들이 가지고 있다. 이 소원들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 질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누가 이 길을 따르지 않으랴.

모든 종교는 기도라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키고 있다. 과연 이기도의 내용을누가 이루어 지도록 조정하고 있는 것 처럼 말이다.  심지어 우리의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친히 찾아오셔서 - - - 또는 찾아가셔서 - -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여주기를 바라고 있는 모습들이 무척 신앙적으로 보이지만 찾아가고 찾아 올수 있는 분은 없다고 본다. 

우리가 믿는 그분은 변하지 않는 분이시다. 우리에게 좋은 것 적당한 것으로 주실려고 이미 무든 것을 준비하고 기다리시고 있는분이시다. 문제는 내가 그분에게 합당하게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그분은 멀리서 찾아오실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초청할 필요도 없는 분이시다. 이미 우리 마음 속에 와 계신 분이시다.

 내가 그분의 마음을 알고 믿으면 그분은 당연히 나의 소원을 알고 있는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가 아버지의 능력을 절대적으로 믿고 구하는 것 처럼 우리도 그분에게 믿고 구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비결이다. 문제는 모든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그분에게 관철시키려는 수단으로 기도를 이용하려는데 있다. 

그분의 마음에 합당하도록  내자신이 그 분을 닮아가려는 노력이 우리의 소원을 모두 성취 시킬수 있는 비결이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