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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간 뇌의 특별함을 깨우다 집중리포트_ 뇌가소성, 인간 뇌의 특별함

2020.08.23

[집중리포트] 뇌가소성, 인간 뇌의 특별함



자율주행차가 현실화되고, 윤리적으로 금기시되던 유전자 맞춤형 아기가 탄생하는 등 예측 불가할 정도로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과 경쟁 또는 공존할 첫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지식을 채우는 현재의 교육으로 과연 대처가 가능할 것인가? 유발 하라리 교수는 “지금 인류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정서지능이나 정신적 회복탄력성, 문제해결력과 같은 내적 역량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인간 뇌에 관한 기나긴 탐구와 여정에서 한국은 21세기 뇌과학은 뒤 따라가는 처지지만,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에 관한 자산은 선점적 지위를 갖고 있다. 한국 교육부는 2009년 뇌의 기능과 구조, 두뇌특성평가, 두뇌훈련법 등을 배우고 습득하는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제도를 2009년 국가 공인화 했으며, 뇌활용 분야의 뇌교육 학사, 석사, 박사 학위제도를 가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나라이다. 작년 정부에서 발표한 ‘제3차 뇌연구촉진법’의 슬로건은 ‘뇌 이해 고도화와 뇌 활용 시대로의 진입’이었다.


이번 <브레인> 집중리포트 주제인 ‘뇌가소성’ 주제에 맞추어, 인간 뇌의 특별함을 깨우는 사례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한국 최초의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미래형 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 등을 제시한다.


.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 한국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업, ㈜BR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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