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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미서부 4일 여행(2021년 8월)

2021.10.01



이번에는 그랜드캐년 노스림으로 가기로 하였다.


일반적으로 관광 패키지 회사에서 미서부 삼대 캐년을 간다고 하면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그리고 자이언캐년을 말한다.





그때 가는 그랜드캐년은 여기서 보는 노스림이 아니고 사우스림을 말한다.


사우스림과 노스림은 서로 마주 보고 있지만 계곡의 높이는 노스림이

사우스림보다 대략 300미터 정도 더 높은 위치에 있다.

그래서 더 좋은 광경을 볼수 있는 장소라고 말할수있겠다.






그랜드캐년은 노스림과 사우스림 그리고 웨스트림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오늘 보는 노스림과 대부분 사람들이 찾아가는 사우스림은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안에 속해 있고 웨스트림은 그랜드캐년 안에 있긴 하지만

국립공원 안에 속해 있진 않고 인디언 보호 구역에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 그랜드캐년 웨스트림으로 갈때에는 인디언들이

요구하는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웨스트림으로 입장을 할수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그랜드캐년에는 동굴도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이미 그랜드캐년 동굴은 전에 소개를 하였다.






그래서 그랜드캐년을 정리 하자면 이렇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에 속한곳;

1.그랜드캐년 사우스림

2.그랜드캐년 노스림


그랜드캐년에 있긴 하지만 국립공원 과 상관 없는곳;

1. 그랜드캐년 웨스트림

2. 그랜드캐년 동굴


또 다른 그랜드캐년 명소들은 많이 있지만 일반인들이

찾아서 가긴 힘든 곳이라서 여기까지만 알린다.






사우스림보다 훨씬 좋은 그랜드캐년 경치를 볼수 있는 이곳인

노스림에 나는 노친네(시니어) 답지 않게 당당히 이렇게 우뚝 서 본다.






여기는 브라이트 엔젤 포인트(Bright Angel Point)이다. 방문자센터에서

가까이 있는 이런 트레일 길을 따라서 그랜드캐년 계곡안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서 그랜드캐년과 조우하게 되어있다.


왕복 0.5마일 거리라서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사우스림에서 보는 경치와는 다른 경치를 볼수있다.






그건 멀리서 그냥 보는것이 아니고 계곡의 속살을 직접 만지면서

걸어 들어와서 보는 것이라서 그랜드캐년 자연을 교감하는

정도의 차이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수있겠다.






그랜드캐년의 빨간 속살과 노랑 속살을

아주 가까이서 경험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이런 사진 한장만 건져도 그랜드캐년 노스림 여행은

가히 성공적인 여행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겠다.






나의 인생샷은 건방진 모드샷이다.


왜냐하면 이런 위대한 자연을 창조주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만들어 주셨으니 나는 그것을 누리는 자로써

이 정도 포즈는 그랜드캐년에게 그냥 재롱부리는

것쯤 이라고 생각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랜드캐년 롯지 뒤편으로 가면 이런 전망대가 있다.






그 곳에 앉아서 일행들은 감탄의 환호를 외쳐댄다.






나의 아내도 여기에서는 건방진 모드를 발사한다.






그렇지만 이내 건방짐은 사라지고 얌전한 모드로 급전환해서

대 자연의 그랜드캐년 품에 살짝 안겨본다.






다정스런 자매의 모습이다.

실제 자매는 아니지만 어떤 사람들은 피가 섞인 자매로 착각을 한다.

아내 옆에 서있는 여인은 엘에이 한인 우체국 국장님이다.

우체국 업무로 서로 만나서 긴 인연을 이어오고 있고

국장님의 친구분 4명이 이번 여행의 참가자들이다.






브라이트 엔젤 포인트를 보고 나와서 다음 찾아간 장소는 그랜드캐년

계곡 밑으로 직접 걸어서 내려갈수 있는 노스 카이밥 트레일 코스이다.






계곡 밑으로 직접 걸어서 내려 가는 길을 약간 맛만 보고 가기로 하여 

조금 내려 가다가 살짝 맛만 보고 다시 올라와서 그 입구에서 사진을 남긴다.






다음 코스로 가기 위해서 드라이빙 중에 이런 장소를

만나서 나는 급히 안전하게 차를 세웠다.


그리고 함께한 모든 시니어 아가씨(?)들을 위한 기념 촬영을 해주었다.

이런 경치는 그랜드캐년 안에서 쉽게 만날수 있는 그런 경치가 아니고

또한 모델이 받쳐주지 않으면 이런 작품은 탄생하지 않는다고

입에 침도 안바르고 말을 하니 모두들 껌뻑 죽는 표정을 짓는다.






한바탕 웃음을 머금고 다음 장소에 도착하였다.



00:0https://youtu.be/NcgjPMTrXxk



동영상 멘트에서 오늘은 10월 24일 이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고 사실

오늘은 8월 24일이다. 10월 24일은 내가 좋아하는 유엔 데이(UN Day) 이다.

과거 공휴일로써 가을을 만끽할수 있는 낭만적이면서 대한민국을

육이오 사변(한국전쟁)에서 보호를 받게 한 세계 평화를 상징하는 날이다.


그래서 한국에 방문할때마다 나는 부산 대연동에 있는 유엔 묘지

(유엔 평화 공원)를 방문한다.





엔젤스 윈도우(Angels Window) 위에서 바라보는 풍광이다.

멀리 평평한 곳이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이다.






천사의 창(Angels Window)은 어떤 모습일까?






엔젤스 윈도우는 자연이 만들어준 기막힌 선물이다.






저 곳까지 쉽게 접근 할수 있도록 트레일을 잘 만들어 놓아서 누구나

갈수 있으니 그랜드캐년 노스림에 가면 모두 가서 보시기를 강추한다.


그러나 대형 차량은 여기로 들어갈수가 없으니 패키지 여행

관광 버스를 이용하면 입장을 할수 없다는 사실을 알린다.






창문 옆에 앉은 나의 천사라고 표현하면 과연 닭살은 돋을까?

그것도 아주 심하게@$!#?...


과연 고거이 알고 잡따....






푸른 색상을 많이 만날수 있는 그랜드캐년 노스림은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 비해서 아주 그것도 다른 계곡의 실감나는 경치를 격하게 보여준다.






이런 장엄한 자연의 대서사시를 가슴에 안고 숙소로 돌아와서

웨스턴 분위기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고 내일은 다음 장소인

브라이스캐년과 자이언캐년으로 가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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