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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새크라멘토(캘리포니아) 방문

2018.05.29


이번에는 "새크라멘토(Sacramento) 방문"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준비 하였다.


 


캘리포니아 주청사 건물을 배경으로 손들고 보는 이들에게 먼저 인사를 드린다. 

 

캘리포니아의 주도인 새크라멘토에는 행사도 많고 둥근 지붕을 올린 의사당 건물 주변에는 다양한 집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뮤지엄은 대개 역사적인 올드 타운(Old Town)과 캐피톨 몰(Capitol Mall) 주변에 들어서 있습니다. 새크라멘토 올드 타운은 새크라멘토 강을 따라 재개발이 이루어진 구역으로 골드 러시(Gold Rush) 당시 중심가였습니다. 새크라멘토는 교통이 편리하고 교통 혼잡도 잠깐에 그치는 곳입니다. 미국 자전거이용자연합(League of American Bicyclists)이 인정한 친자전거 환경을 갖추고 있는 도시답게 자전거로 돌아보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자전거 레인은 널찍하게 지정되어 있으며 아메리칸 강과 새크라멘토 강을 따라서 포장도로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시내 명소를 이어주는 편리한 철도 시스템도 있습니다. (새크라멘토 | Visit California 인용)



 



주청사 바로 맞은편에 있는 아름다운 성당인데 기회가 된다면 방문하면 좋을것 같다.




새크라멘토에 관해서는 아래글을 통해서 먼저 알아보면 도움이 될것 같아 인용하여 열거하기로 하겠다. 


새크라멘토(Sacramento)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부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의 주도이자 새크라멘토 군의 군청 소재지이다. 캘리포니아의 널찍한 센트럴 밸리에 있는 아메리칸 강의 합류 지점의 바로 남쪽과 새크라멘토 강을 따라 자리해 있다. 2007년 계산된 460,242 명의 인구와 함께, 새크라멘토는 캘리포니아에서 일곱 번째로 큰 도시이다. 새크라멘토는 (엘도라도플레이서새크라멘토욜로) 군들을 포함하는 새크라멘토 대도시 지역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이며 합병된 2,136,604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그 지역은 또한 2004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들 중 하나로서 인용된 상태이며, 도시는 2002년 타임지에 의해 미국의 가장 잘 통합된 도시로서 인증된 상태였다.

새크라멘토는 스위스 이민자 존 서터와 제임스 W. 마셸의 노력 때문에 도시가 되었다. 새크라멘토는 1939년에 서터가 세운 서터 요새의 방호 때문에 더 빨리 성장했다. 캘리포니아 골드 러시 동안, 새크라멘토는 주요한 분배 점, 상업과 농업의 중심, 왜건 행렬역마차강배전보포니 익스프레스최초의 대륙횡단 철도의 종착역이었다.

더 흔하게 새크라멘토 주립 혹은 색 주립 (Sac State)로서 알려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새크라멘토)는 주요한 지역 대학교이다. 23개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체계 중 하나이다. 더하여,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는 주도의 15 마일 서쪽, 가까이의 데이비스에 위치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구 병동 UC 데이비스 메디컬 센터가 새크라멘토 시에 있다.

새크라멘토를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팀으로 새크라멘토 킹스 가 있다. (위키백과 인용)




주 의사당을 배경으로 내 아내도 얌전히 서서 사진을 남긴다.


행정부 도시 

고상한 열주와 산뜻한 둥근 지붕이 결혼 케잌처럼 하얗게 칠해져 있는 캘리포니아 주 의사당(California’s State Capitol) 건물은 워싱턴 D.C.에 있는 미 의회 의사당의 소형 판박이처럼 보입니다. 지난 1869년 건설된 이 건물의 역사와 건축학적 가치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분은 무료 투어를 들으시면 됩니다. 주 의사당 박물관 내에는 미국 내전, 미·서 전쟁에 사용되었던 깃발 수집품들 외에도 전 국회의원들의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재밌는 캘리포니아 상식 퀴즈 및 색칠 공부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간단 퀴즈: 전세계 건포도 왕국이라 불리는 도시의 이름은?)

 의사당 건물은 그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의회가 개회 중이라면 일반 관객석에서 의원들이 법안에 대한 토의 및 의결권 행사 과정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는 40에이커에 달하는 의사당 공원(Capitol Park)이 있으며, 이곳에는 전 세계에서 온 여러 종류의 나무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향기가 가득한 국제 세계 평화 장미 정원(International World Peace Rose Garden)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북전쟁 기념숲(Civil War Memorial Grove)에는 지난 1897년 남북전쟁의 격전지에서 가져온 묘목이 심어져 있습니다. (새크라멘토 | Visit California 인용)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사용하는 근무실 앞이다 

캘리포니아를 상징하는 곰이 버티고 서있고 가드가 문앞을 지키고 있다.

현재 주지사는 민주당 소속의 제리 브라운(Jerry Brown)이고, 바로 전에는 

근육질의 유명한 영화배우인 공화당의 아놀드 스와츠네거가 38대 주지사였다.




주청사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관람객들이 가는곳마다 인산 인해를 이룬다.




특히 학생들이 Field Trip(소풍)을 많이 와서 가는 곳마다 자리를 차지한다.




레이건 대통령 동상 앞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있다.

로널드 윌슨 레이건(Ronald Wilson Reagan,1911년 2월 6일 ~ 2004년 6월 5일)은 

미국의 40대(1981년 ~ 1989년대통령과 33대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정치인이다.



 


기다렸다가 멋쟁이 신사인 33대 캘리포니아 주지사 앞에서 사진을 남긴다.




캘리포니아 주청사 방문은 이것으로 끝내고 다른 장소로 이동 하기로 하자..



 


다음 찾아간 장소는 새크라멘토 다운타운이고 또 올드 타운이다.



(올드 새크라멘토) 


강에서 느끼는 새크라멘토의 역사 


1849년 시에라 풋힐즈(Sierra Foothills)에서 금맥이 발견되자 엄청난 인파의 사람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골드 컨트리(Gold Country)를 향해서 앞다퉈 달려 왔습니다. 새크라멘토 강(Sacramento River) 동쪽 샌프란시스코 베이(San Francisco Bay)에서 북쪽으로 배를 타고 올라간 이들 금맥을 찾는 사람들은 최대한 멀리 가서 아메리칸 강(American River)과 새크라멘토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서야 멈췄습니다. 타고 온 배의 목재와 돛까지 총동원해서 건물을 짓는 등, 하루 아침에 도시 하나가 탄생했습니다.  

새크라멘토는 그렇게 해서 탄생되었습니다. 

오늘 날, 시카모어 나무가 울창한 새크라멘토 강둑에서 현대적으로 개조된 올드 새크라멘토(Old Sacramento)의 정신 없던 초창기를 잠시 상상해 보세요. 11헥타르(28에이커)에 달하는 올드 새크라멘토는 현재 미국 역사 기념물(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지정되었습니다. 리모델링된 오랜 건물에는 각종 장신구나 T-셔츠나 아이스크림 가게가 들어서 있습니다. 여기에 캘리포니아 철도 박물관(California Railway Museum), 캘리포니아 박물관(California Museum)과 같은 훌륭한 박물관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복원된 선박 델타 킹(Delta King)에서는 브런치, 저녁 식사는 물론 숙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이 끄는 고풍스런 마차 투어도 있고 과거의 복장을 입은 도슨트가 이끄는 도보 투어 서비스도 있습니다. 도슨트는 올드 새크라멘토에 있었던 지하 통로와 회랑과 같은 비밀 이야기를 해드릴 것입니다. (10월에는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유령 투어도 있습니다. 

새크라멘토 강둑을 달리는 증기기관차 새크라멘토 남부 철도(Sacramento Southern Railroad)를 타고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즐겨보세요. 강 위에서 즐기는 풍광을 좋아하시는 분은 1시간짜리 혼블로워(Hornblower) 크루즈를 타시면 됩니다. (새크라멘토 | Visit California 인용)




 


우리가 방문한 이날은 부슬 부슬 봄비가 내렸다.





전형적인 올드 새크라멘토 모습이다.







올드 새크라멘토에는 증기 기관차 박물관이 있고 추억의 기차 여행을 즐길수가 있다.




지나가던 여행자 부부가 다가와서 서로 번갈아서 사진을 찍어주자고 하였다.





서부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올드한 풍경이다.



 



이 역시도 마찬 가지로 서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느낌이다.




올드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여기 저기를 둘러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다.





맡탄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 미처 자료를 챙기지 못하였다.




비를 맞으면서 올드 새크라멘토를 빠져 나와서 처음 출발지로 향하기로 한다.




첫 방문지인 주청사 앞에 와서 보니 건물 앞 거리에는 피켓을 든 데모꾼 몇 사람이 

모여서 자기들 주장을 외치면서 조용한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처량스럽게 보였다.



새크라멘토에는 이 곳 외에도 볼거리가 여럿 더 있지만 이번에는 주청사와 올드 새크라멘토 

이렇게 두 곳만 보기로 하였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장소를 찾아 가서 보고 알리기로 

마음 먹고 이상으로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투어를 마치기로 한다.



 

Kenny 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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