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의 첫번째
특징은 숲과 나무로 우거진 넓은 공간이다. 남가주에
널리 알려져 있는 시니어 타운은 Laguna Woods와 Seal Beach 라고 하겠는데, 총 단지 면적 대비 가구수 (또는 건물수) 를 비교하면 랜드마크가 훨씬 넉넉한 주변 공간을 가지고 있다. 이건 실제로 각 타운들을 방문해 보면 알수 있다. 랜드마크에 들어와
보면 ‘아… 시원하게 넓으네…‘ 라는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군대 막사 처럼 건물들이 촘촘히 붙어 있는 단지들과는 다르다.
각 가구마다 전용 차고가 있고 그 외에도 충분한 공용 주차 공간이 있어서 아직까지 주차문제로 어렵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오히려
주차공간이 너무 많다 보니 주차가 너무 방만하게 이루어 진다는 이야기는 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 단지 내에서의 생활 상의 불편한 점이라든가 개선할 점, 좋은 점 등을 수시로 올릴 예정이며, 중지를
모아서 한인들의 일반적 정서와 편리성에 더 적합하고 동시에 남가주 최고의 시니어 커뮤니티로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 이 블로그의 취지이다. 랜드마크에 거주하는
분들은 이 블로그에 들어와서 소감이나 의견을 활발하게 교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