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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선언 A Manifesto, February 3, 2019

2019.02.11

                            선언   A Manifesto             February 3, 2019


종교개혁이 시작된 1517년 10월 31일은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날입니다. 오랜 부패와 타락한 

권위로 세워진 천년의 중세에 종지부를 찍고 새 시대를 연 날이기 때문입니다. 

새 시대는 성경의 권위 회복운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종교개혁은 성경의 권위회복 운동입니다.

 루터는 성경 위에 있는 교황청에 맞서 성경의 권위회복 운동을 시작했고, 종교개혁과 더불어 

새 시대 근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500년이 지났습니다. 다시 교회는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판단하고 부패한 세속적 권위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 앉았습니다. 500년 전 그날처럼 다가올 새 시대는 성경의 권위회복과 더불어 시작될 것입니다.


10년 전 미국장로교회(PCUSA)는 동성애자 안수를 통과했고, 지금은 연합감리교가 똑같은 방식으로 동성애 법을 통과시키려 합니다. 이번에도 통과되면 다음에는 어느 교단의 순서일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연합감리교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 모든 성도의 문제입니다. 동성애 문제를 

넘어 성경문제이고 하나님 문제입니다.


이를 각성하고, 2019년 2월 3일 오후 4시, 하와이 모든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가 200년 전 하와이에 첫 복음이 시작된 카바이아하오 교회에 모여 “성경지키기 캠페인의 시작”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지킵니다.

우리는 성경에 어긋나는 “하나의 교회(One Church Plan)”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성경과 교회법을 어기고 세운 동성애감독의 제명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킬 것입니다.

성경지키기 운동의 시작을 선포합니다.


  “성경지키기” 운동본부를 하와이에 설치하고 성경지키기 캠페인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 운동은 하와이뿐만 아니라, 태평양을 건너 저 미국 본토까지, 전 세계를 향해 힘있게 전진할 것입니다. 


이 땅 위의 모든 성도여, 힘있게 우뚝 서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담대하게 선포하십시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켜가십시오.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모든 교회와 성도와 이 운동에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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