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암담한(?)코로나 시대에도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며 블로그를 꾸며 봅니다.주로 소문난 유투버 소개 많이 하구요.그외에 가끔 맛집 소개도 있습니다.,요사이 맛집을 자주 올렸더니 잘못하면 맛집 블로거가 될거 같아요.ㅜㅜ(원하시면(?) 패션 소개도 할수 있습니다.샤핑도 자주 다녀요)
후덥지근한 날씨에 시원한 것이 먹고 싶어서 엘에이 항아리 칼국수에 갔어요.
패티오가 아주 꽉 찼더군요....쉽사리 자리가 날거 같지 않았는데 서버 총각이 아주 싹싹하게 파킹장 한구석에 자리를 만들어 줬어요.요사이 길가에서(?) 먹는게 흉도 아니고 퍼질러(?) 앉아서 씩씩가게 한그릇 비웠습니다.
폐부까지 시원하게 느껴졌어요.여기 밀면 얘기만 들었는데 먹을만 해요.살얼음이 동동 뜬게 맛있어 보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