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석을 맞이하여 가까운 횟집 와싸다에 광어 소짜를 투고하였어요.
가격을 한 80여불 예상하였는데 훨씬 싼 70불대여서 기분 좋아 팁 10프로 드렸구요.
여기 올린 사진 말고도 매운탕,다이너마이트,생선구이,야채튀김,에다마메와 회를 아이스팩으로 꼼꼼이
싸주셔서 기분이 좋았네요.여긴 3번째 투고하는데 실망은 안 시키는거 같아요.
이것 저것 두 보따리나 싸줘요.^^ 사실 코로나 이전엔 지나만 다녔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지난번 J활어는 쯔기다시가 이것 절반도 안 나왔고 그나마 너무 맛이 없었고 야채도 안주고 너무 무성의했던 기억이 나네요.
맥주랑 한잔하면서 아주 enjoy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