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

2018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자'김용진'의 애가 타!

2020.10.16



김용진(34)은 사실 지난 2005년 고현정·조인성 주연의 드라마 ‘봄날’의 OST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던 가수인데 

 지난 10년간 히트곡이 없다보니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잊혀졌지요.

 

“‘봄날 OST’가 흥행을 했을 때, 방송 섭외 요청도 많았어요. 그렇지만, 그 당시에 방송 활동을 하고 PR을 하는 

것을 무의미 하다고 생각했죠. 왜냐면, 방송활동을 하려면 메이크업도 해야 하고 머리도 가꿔야하고 꾸며진 

제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기 싫었어요. 저는 단지 노래 부르기를 좋아할 뿐이었죠”


무대공포증이 있었으나 겨우 극복하고 불후의 명곡에서 역량을 보여 준 그 역시 중고신인!

늦게라도 팬도 생기고 활기차게 활동하는걸 인스타에서 보고 있네요.목소리가 중저음에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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