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에서 백종원씨 방송하는 요리 프로그램을 봤는데요......취지는 좋은지 모르지만 좀 한심(?)해요.
양파 자르는 법도 모르고 기본 간장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모르는지 어묵볶음이 너무 짜다고 인상 찌프리고
백종원씨 물을 더 넣어라 설탕 더 넣어라......에효!출연자들 보면서 무슨 일본 엽기방송도 아니고 시청자는 좀
고문 당하는 느낌이에요.특히 주부라는 여자들이 그 정도밖에 안되나요?
참으로 전파가 아깝다는 생각을 했네요.요즘은 유투브만 봐도 기본은 만들수 있어요!
이분은 좀 목소리가 졸린거 같기도 하고 시크하죠?나름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