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장르가 soul이라고 하지요.

'봄비'라는 노래가 대표적이긴 한데 이 노래도 참 좋아요.

목소리가 흐느적 거리는듯도 하고 사부작 사부작(?)거리는 듯도 하구요.

다만 가사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까지는 좋은데 달을 보고 웃어 보셨나요는 좀 이상한듯......(목소리가 좋아 패쓰~~)

언제 찍은 건지 몰라도 신효범씨와 같이 투병중인데도 듀엣을 하시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