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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enaissance Pleasure Fair

2018.04.14

사진을 취미로 하고 나서 주위에 크고 작은 볼거리를 자꾸 찾아나서게 된다.
솜씨가 좋지는 않지만 때때로 아주 드물게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면 재미가 쏠쏠하다.
이곳 남가주에도 사진을 취미로 하는분 들 이 많은것 같은데 좋은 취미인듯하다.
내가 남보다 멋있는 사진을 찍는다기보다는 조금씩 발전하는 사진을 보면서 재미를 찾는듯하다   
보시기에 이정도 사진을 사람들에게 보이나 하실것도 같은데 재주가 부족한 사람의 취미 정도로
봐 주십사한다오늘 사진은 르네상스 시대를 재현한 이벤트가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조금 단조롭다 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과 같이 가면 아이들에게 좋은 구경거리가
될 것 같다. 성인은  29불을 입장료로 내니  주말 가족 나들이에 만만치 않은 금액 일수도 있겠다.  
장소는 산타페이라는 공원인데 나름 규모있게 볼거리를 제공한다사진을 취미로 하는 나에게는
구경을 거의 끝내갈때쯤에 만난 사냥꾼 ( 새가 인지는 정확하지않다) 좋은 사진거리를 
주었다. 오늘은 르네상스 페어주제이니 사진은 다음 기회에 하겠다


내가 제일 잘나가


강강술레 르네상스 버젼


" 아빠 엄마가 밥 먹으래"


"피리에서 소리가나면 나는 하늘을 난단다"


"아까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여름엔 아무래도 다른일을 찾아봐야 할것같아"


"아저씨는 산타 크로스 란다. 그래서 겨울엔 아주 바쁘단다"


"이 매가 지난 겨울엔 호랑이를 잡아다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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