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서는 미투 운동 광풍이 불고 있다
김생민 이라는 연애인도 그 바람에 맞아 한방에 훅 날라가는듯 하다
약 10여년전에 방송 프로그램 녹화후 뒷풀이 자리 에서 생긴일이 문제가 되는듯한데
10년 이라면 참 긴 세월인데
우연히 그가 출연하는 영수증 이라는 프로그램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나름 재미있었다
그리고 그가 참 반듯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만약 내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 이라면 신뢰 할수 있는 사람 이겠구나 라는 느낌
그 영수증이라는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방송 데뷔 후 첫 전성기가 찾아오고 있는,
25년이라는 오랜 세월의 무명 활동후에 찾아오는 인생의 황금기에,
10년전에 있었던 일이 미투 운동 이라는 유행에 의해 끄집어 내어져
25년의 세월 동안 쫓아온 그 전성기는 산산 조각이 났다
빈배
일진
간지
죽여
눈 앞에 보이는 수많은 모습들
그 모두 진정이라 우겨 말하면
어느 누구 하나가 홀로 일어나
아니라고 말할 사람 누가 있겠소
-김민기 친구 중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