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요세미티를 다녀왔다 이번에는 요세미티 근처에 있는 메세드라는 도시에서 숙박을 하고 공원까지는 버스를 타고 다녀왔다 지난번 관광 버스를 타고 가서 시간이 부족했던 기억이 있어서가 하나의 이유이고 또하나는 머세드에 철새로 유명한 공원이 있다하여 머세드에서 숙박을 하게됐다 

버스를 타고 산 위로 올라 가는데 날씨가 흐렸다 노출을 충분히 조일수 있을까 걱정이 갑자기 들었다 그리고 생각난건 삼각대를 차에 놔두고 않가지고 왔다는 것이였다 삼각대를 크고 작은것으로 두개나 실고 왔는데...

겨울에는 사람들이 많질 않았다 눈으로 많은 트레일 코스가 클로스돼서 그런것 같았다 삼각대를 가지고 갔으면 사진이 조금 더 나을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지만 요세미티 곳곳을 걷거나, 버스를 타고 사진을 찍을수 있었던것으로 

만족해야 하지 않을까

다음에 요세미티 가면 공원 안에서 숙박을 하고 산 위로 올라가서 찍어 봐야 할듯 하다  좀 더 광활한 사진을 찍을수 있을것 같다 머세드 공원에서 찍은 새 사진은 다음편에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