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세드라는 도시는 처음 가보는데 철새들이 많이 찾아오는 공원이 있다하여 이번 요세미티 여행길에 숙박을 하게됐다 도시는 여느 미국의 소도시와 다름이 없어 보였다 조용하고 조금은 낙후돼 보이는. 이틀을 묶었는데 모텔 비용도 다른 도시 보다는 조금 저렴했다 UC Merced 와 요세미티가 내세울만한 도시인듯 하다

새사진은 카메라 장비가 많이 좌우하는것 같다 아직은 장비를 갖추어 나가는 중이라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 별로 없다 공원은 LA 인근의 새 사진 장소 보다는 훨씬 많은 새 종류와 넓은 장소 인듯 하였다 차를 타고 공원을 들어 가야하는데 멋 모르고 걸어서 들어갔다 딱지 뛰는줄 알고 부리나케 나왔었다 한시간 이상을 들어 갔었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