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운 타운 아트 디스트릭을 처음 가봤다 엘에이 에서 꽤 오래 살았는데 가보기는 처음이다 

그런데 아트와 관련성이라곤 별로 없어 보였다 조금 낙후된 지역에 깨끗한 콘도가 들어서고 분위기 있는 

식당이 몇개 생긴것을 아트 디스트릭이라고 이름 붙이는건 조금 억지 스러워 보였다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같이 출사를 나가신 My Love From Jesus님께 감사를 드린다

빌딩벽 사이로 노을이 물들며 하루를 재촉한다

오래된 그러나 한때는

그 지역의 특성을 나타낼수 있는것이 없어서 거기서 오며 가며 찍은 거리 사진으로 대신한다

노을이 나뭇가지에도 물들고

해는 지고 집에 가서 저녁 먹을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