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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아우크스부르크-1(독일)

2018.04.13



아우크스부르크-1


Augsburg-1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는 고대 로마 시대에 건설된 매우 유서 깊은 고도(古都).

 

 
 

Maximilianstraße


시의 가장 중요한 통행로는 막시밀리안 거리(Maximilianstraße).
 
 
 


트램 길이 있는 도로는 바닥의 돌들이 모두 로마시대의 유적들이다.
 
 



그래서, 이 길을 걷는 여행자들은 모두 로마 시대로 훌쩍 들어 가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Rathaus


시청사는
르네상스 양식의 웅대한 건물로 엘리아스 (Elias Holl)에 의해 지어진 건축물


 

중앙에는 15세기 독일 황제의 문장이 새겨져 있고 양쪽에는 두 개의 큰 탑이 우뚝 솟아 있다
 

 



*시청사 안으로 들어 가면 14미터 높이의
화려한 금의 (Goldener Saal)’이 나온다

 

 
 
 
 

Perlachturm


페를라흐탑
(Perlachturm)은 시청사 건물과 함께 도시의 상징으로 불리는 건축물이다

  

 

 


시계탑의 높이는
70 미터, 10세기에 세워졌으며 시청사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Dom Unserer Lieben Frau


성모마리아
대성당
이라는 명칭도 가지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 대성당.  

 


 
8세기에 지어졌지만 1331년에 고딕양식으로 증축된 건축물이다.

 

 



성당
건물의 길이는 113 미터, 너비는 40 미터, 첨탑의 높이는 62 미터가 된다.
 




16세기에 종교개혁
영향으로 성당 안의 많은 조각상과 그림 등이 파괴됐지만.. 

 





후에
, 종교 예술품들은 종교개혁 운동을 펼치며 복원됐다.


 

성당의 내부로 들어 가면 독일에서 가장 오래 스테인드글라스 있다.
 

 

 


*
스테인드글라스(Prophet Jonah) 한스 홀바인(Hans Holbein the Elder) 작품으로,

성경에 등장하는 요나 선지자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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