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Augsburg)는 고대 로마 시대에 건설된 매우 유서 깊은 고도(古都)다. Maximilianstraße 그래서, 이 길을 걷는 여행자들은 모두 로마 시대로 훌쩍 들어 가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Rathaus 시청사는 르네상스 양식의 웅대한 건물로 엘리아스 홀(Elias Holl)에 의해 지어진 건축물. 중앙에는 15세기 독일 황제의 문장이 새겨져 있고 양쪽에는 두 개의 큰 탑이 우뚝 솟아 있다.
Perlachturm
Dom Unserer Lieben Frau 성모마리아 대성당 이라는 명칭도 가지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 대성당.
성당 건물의 길이는 113 미터, 너비는 40 미터, 첨탑의 높이는 62 미터가 된다.
후에, 종교 예술품들은 반 종교개혁 운동을 펼치며 복원됐다. 성당의 내부로 들어 가면 독일에서 가장 오래 된 스테인드글라스를 볼 수 있다.
성경에 등장하는 요나 선지자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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