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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아우크스부르크-2(독일)

2018.04.13


아우크스부르크-2

Augsburg-2



Kloster Sankt Ulrich und Afra


성 울리히
& 아프라 성당은 루터의 개신교 인정하여 지은 매우 특이한 건축물이다.

 

 



앞의 작은 건물이 개신교 교회
탑이 있는 뒤의 건물이 카톨릭
교회두 교회는 함께 붙어있.     

 

  

 

*
교회
안에는 성인인 울리히(Ulrich)’ 아프라(Afra)’ 유골이 담긴 석관이 보관되어 있다.   
 
 
 

 

 

Mozarthaus

    *모차르트의 아버지인  레오폴드(Leopold Mozart)가 태어난 집으로..

            모차르트와 레오폴드가 실제 사용했던 슈타인(Stein) 피아노가 전시돼 있다.  

 

 

 



Schazler Palais


*18세기 로코코 양식으로 건립된 셰츨러 궁전은 현재는 주립회화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궁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 주는 축제의 방(Festsall)’.  



 


 
 

Botanischer Garten



*매년 50만명이 찿는다는 아우크스부르크
동물원 바로 옆에 있는 아름다운 식물원이다.  



 

 

*예쁜 꽃들로 뒤덮혀 있어 남녀가 데이트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

 

 

 

 
 

Fuggerei

 


아우크스부르크에는 빈민들을 위한 공동주택 주거지인
푸게라이(Fuggerei)’라는 시설이 있다.  
 
 

 
          푸게라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회복지 시설로 사업가 푸거(Fugger)에 의해 건립됐다.
 
 
 


       푸거는 합스부르크 왕가와 교황의 금융가로 활동하여 당대 최고의 부를 축적했던 인물이다.

 


 


                   푸게라이 시설은 1523 52채가 지어져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아무나 이곳에서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조건은, 아우크스부르크에 2년 이상 살았고, 부채가 없는 카톨릭 신앙을 가진 사람이어야만 한다.
 
 
 
 

   거기에..주기도문’, ‘사도신경성모송(Hail Mary)등 하루에 세 번씩 기도를 해야 하며, 

       

 


 

           10시가 되면 5개의 관문은 모두가 굳게 잠긴다.

 

 


 

                  이 지하는 푸게라이 사람들이 비상시 대피할 수 있는 방공호 시설. 
 
 
 

             방공호로 들어 가면 빨강색 복장의 안내인이 손님들을 맞고..
 
 
 

          세계 제 2차 대전 당시 사용하던 독일군 모자와 개스마스크등이 전시돼 있으며,
 
 


  히틀러의 사진과 파괴된 아우크스부르크 시내 사진들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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