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가도의 첫 관문으로 알려진 뷔르츠부르크(Wurzburg).
‘풀잎 언덕’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독일 남중부 지방의 작은 도시다. ![]() *대학 도시로도 유명한 곳인데, 뷔르츠부르크 대학은 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명문 대학.
![]() ![]() *물리학자 륀트겐(Wilhelm Rontgen)과 병리학자 루돌프 피르호(Rudolf Virchow)가 이 대학 교수였다.
![]() 그 외에도 뷔르츠부르크에는 음악대학과 슈바인푸르트 응용공과대학, 율리우스-막시밀리안 대학등이 있다. ![]()
*뷔르츠부르크의 있는 건축물로 가장 유명한 곳은 레지덴츠(Residenz).
![]() *프레스코(Frescoes)가 그려진 황제의 방에서는 매년 6월이 되면 모차르트 음악제가 열린다.
![]() 이 프레스코를 그린 화가는 조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Giovanni Battista Tiep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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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덴츠를 나와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으로 가면 사람사는 냄새를 흠뻑 느끼게 된다.
아침부터 밤까지 시민들의 약속장소로 이용되는 시내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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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르제에서 조금 더 올라 가면 알테마인교(Alte Mainbrucke)를 만난다.
![]() 알테마인교는 프라하의 카를교(Charles Bridge)와도 비견되는 고풍스러운 다리. ![]() ![]()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고 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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