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찾아온 위령♥성월인

11월을 맞으면서 기억하면서

추모함 있어 열심히 임할까?

어제는 앞선♥님들이, 내일은

아무도 예측못하는 우리들이

한 많은 이 세상을 미련없이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

하지 말고 늘상 상기하기로!

2020년11월▶①◀기일♥추모

故문병길(로벨또/2002년11월2일♥별세)님

꾸르실료 진실한 봉사자이셨으며

CPA / 성삼 성당 교우

故조정자(마리아/2002년11월19[화]일♥별세)님

아랫↓분의 부인 / O.C 순교자본당 교우

애절한 안타까움들을 배너를 손수 제작하여

부부의 묘앞에 세워 두었던 지난 시간이었다.

故서정윤(요셉/2003년11월2[일]일♥별세)님

윗↑분의 부군 / O.C 순교자본당 교우

故최종건(토마스/2003년11월4[화]일♥별세)님

※앞선 부인의 관위로 올라갈 예정이셨는데 

유족과 장의사 또는 묘지 관리소과의 소통이

원활치 않았고 해서 생긴 결과는 엉뚱하게도

바로 옆묘를 파놓았다는 것을 직접 발판을

벗삼아 밑부분까지 내려가 확인에 이루렸고

묘지 땅속에는 살아 숨쉬는 이들에게는 고욕

스러울 정도의 메탄가스가 심히 진동했었고

하관(흙덮는 과정들)은 다음 날인 2003년

11월11[화]일에 유가족들만이 참석하였다.

O.C 순교자성당 교우

故박윤종(토마스/2009년11월8[월]일♥별세)님

故최창호(마르코/2010년11월5일♥별세)님

O.C 순교자성당 교우

故김관수(요한/2016년11월4[금]일♥별세)님

O.C 순교자성당 초대 성가대 지휘자 역임

故황홍일(바오로/2016년11월4[금]일♥별세)님

O.C 순교자성당  교우

서로 각기 다른 환경속 다섯군데 묘지에서

아무도 기억하지도 못해 주더라도 경우에도~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