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덧없이 흐르고 흘러
한 줌의 재(裁)로 남겨지신
바로 12월5[토]일이 8년이
오롯하게 기억하며 추모드림
故이성희(베드로)님
2012년12월5[월]일♥별세/추모▶◀8년
대리석판 안에는 화장함이 놓여있다.
수도자의 두 번째 故오빠되시며
그 묘지안에 함께 머무르시는
다른 식구들과 더불어 편안히!
※차후에 자세히 기술해 보기로※
워낙 가족들이 많다 보니 묘지 나들이
괜찮아 보이므로 좀처럼 자주 찾지 못한
어르신들의 묘도 살피고 귀가들 하게나.
이제와 영원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