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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사四별別死사色색▶②◀트라우마

2020.12.02


활동에 임하다보면 별의 별

해괴 망칙한 이해 불문스런

역구역질 날 뻔한 경우들이

왕왕 발생하여 어찌 할 바?

모르게 만들었던 네 사람들

잊지 않고 늘상 뇌리에서도

벗어 나지 않는 트라우마로

간직하고 있었음 알아 줄까


뒷전에서 보면 평범하게 보이는 하관식 장면

하지만 결코 범상치 않았던 모양새들은...?

2010년11월20[토]일♥별세하신 84세의

어르신 묘에는 불청객 사四별別死사色색으로

모여든 해괴망칙한 네 사람의 각기 다른 생각

으로 머리 조아리며 있었으니 이런 일들은

앞으로라도 실제로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

그래서 일거일수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니

앞에서 보니 한 쌍 근엄한 부부로 보일까?

알고 보니 부부도 아니고 어느 노인 단체

골치 아픈 회원들이라는 것을 나중에서

알게 되더라! 불법 택시를 타고 와서는 

미망인께 택시비를 달라며 떼를 쓰며 

하관식을 목전에 둔 유족에게 행할

당연한 태도는 아니었을 터인데도

막무가내 묘지 잔디위에서 구르며

난리 부르스를 보이던 그 추태들?

이 가짜 부부는 아직도 이 세상에

살아 있는지 궁금하기만 하다. 

하관을 마치고 유족과 조문객이

떠난 묘지안에서 또 다른 이들?

하관하는 과정들을 보려는데

딱 막아 서서 훼방하는 두 여인?

왼쪽은 일도 안가고 따라온 부역자.

아마도 판매원의 딲가리 수준인가?

오른쪽은 묘지 판매원이었더라!

자기들의 힘에 먹히지 않으니까 

인부들에게 쑥닥거린 뒤에는

인부들의 작업들이 중단된다.

이게 무슨 허세였던가!

생각지도 않았던 방해로

지체되었던 귀한 시간들

봉사하는 이를 희롱하고 만

두 여인은 몇 해전에

끝끝내 결별되어서

무슨 이유인지 쌍방 송사에

휘말려 서로 원수지간이

되었다나 뭐라나???

세상이 하도 어지럽다 보니

별의 별 하고도 해괴망칙한

자태들을 과감히 노출시키면서

대범하고도 비굴한 모습으로

일관한다는 사실에 모두들이

조심하여 주기 바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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