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인정되었으면 그대로 실행에!
누구든지 행할 것 같겠지만 글쎄??
아무도 그런 귀하디 귀한 모습으로
자신의 사적인 과정까지도 내놓고
충실한 자세로 시종일관 묵묵하게
임해왔었고 각 주의 답답한 교민들
마음을 달래고 위로해 망설임없는
행동거지들은 충분한 한인 단체의
수장(秀將)으로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에 도달하니 저절로 축하의
박수가 한없이 나왔음을 두 말할
필요도 없지 않겠나 싶었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어제도, 오늘도
찰나의 뉴스 내용을 보면서 몹시
서운하기도, 실망감마저 드는 것!
단지 약해 보인다는 것이 있다면
연륜이 어리다는 이유가 독(毒)이
될 수 없음을 COVID-19이 시작해
어지러운 과정들을 묵묵히 정리해
오는 모습을 보면서 대견해 하였다.
알게 모르게 수많은 시간속에서도
누군가를 도와 주려고 애썼던 모습!
LA 한인회의 내년도 회장직 수행은
당연히 약관 40대의 젊은 청춘이
힘껏 임해 주면 안될까 싶은거다.
LA 한인회 수장(秀將)으로서의 역활에
크나 큰 박수와 함께 다시금 축하드리며
언제나 어디서나 으뜸이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