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95love님의 다른글 더 보기 :: 총 1296
목록 닫기목록닫기 목록 열기목록열기
종교

故황동휘님▶◀추모9년

2020.12.31


묘지방문 활동들은 알게 모르게 

언론 매체를 간접적으로 접하고

그것을 토대로 행동으로 취한다.

사적인 관계들은 전무하겠으나, 

한참 전에 취재하였던 내용들을

참고로 찾고 찾았던 과정들이다.

故황동휘님의 하관 예배 참석은

2011년12월31[토]일 오후4시

그러나 겨울철의 오후4시라하면

제대로 서두르지 않으면 석양이

질 때에 더듬거리면서 하관들을

행하여야 할 지도 모르는 순간이

도래하고 만다는 것을 일깨운다.


故황동휘(前한국일보 경제부 부장)님

2011년12월27[화]일♥52세

다른 것은 몰라도 제대로 된

최상의 Vault사용을 해주었다.

그리고 서둘러 하관을 마쳤을 때는

땅거미가 져서 시야가 어두웠으며

장지에서 보는 석양의 풍경은 운치!

그러나 늦은 시간에 마치는 바람에

몹시 추워짐을 느끼면서 서둘러 하산.

2012년 2월쯤에 묘지방문하여 보니

비석이 올려져 있었으며 마주 보는

왼편에는 앞서 별세하신 부친과.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며

비석이 함몰될 때는 묘지관리소에

보수 의뢰를 해주면 좋았다는 생각!

이 곳은 풍광이 남다른 곳임을~!

▶언제든지♥편안하게◀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