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95love님의 다른글 더 보기 :: 총 1302
목록 닫기목록닫기 목록 열기목록열기
정치/사회

무엇이! 문젠고(苦)??

2021.01.30

이제는 막다른 골목에 까지

오고야 만것일까 모르겠다?

한 때는 승승장구하다시피

하더니만, 어째 이 지경에

도달했을 때까지 안일하게

대처하여 왔길래 빼도 박도

못하고 미온적인 태도로서

일관하여 왔을까 하는 것을?

어쩌실 겁니까? 단촐한 건물

팔아서도 회원들에게 환불할

금액 많지 않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 불가 이야기거리가 되니

초창기 시절에 회원 6여백명

 넘어선 후발 노인 단체로서

거듭 발전해 나가던 노인회가

쪽박을 차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얼마나 씁쓸하였던지 ?

한 분의 노인이 별세하신 후

사망확인서 원본 한 통 들고

찾아가 $만불에서 $5백불을

후뤈회 기부 명분으로 뗀 뒤

현금으로 $9천5백불을 주는

억지 관행으로 배불리 살며

기세 등등하던 그 패기들은

모두들 어디로 가고 깡통만

덩그러이 놓여 있을까 싶다.

이 노인 단체라면 생각할 틈

없이 생각나는 분이 계신다.

지금은 13년 전 7월에 별세

故정일랑회장님이 계시는데

2009년7월28[화]일♥별세/77세

가족외에는 아무도 찾지 않았던 묘.

그러다가 가족마저도 이제는 오지

않고 있는지 모르겠고 아래의 사진은

2012년5월28[월]일에 방문하였다.

세월이 흘러 흐르다 보면 동판의 표면도

녹방지를 위해 무광색으로 덧칠해야만!

2016년1월27[수]일 방문하여 찍었다.

8년간의 회장직에 열중하셨던 온화하신

성품으로 회원 배가 운동에 앞장 섰었다.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편안함을♥누리소서◀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