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끌벅끌 했었던 사건도
많은 이웃들에게는 잊쳐진 일.
바로 어제(5/2월요일)가 추모
▶◀8년 맞으며 보내게 되니..
이런 것 때문에 인종적 차별로
연결되어 불이익을 당할까도?
36세의 라틴계 여인과 54세의
한국계 남성과의 동거관계로서
야기된 치정적인 살인사건들은
언제나 피해자보다는 가해자가
원망스럽고 가증스러울 뿐이다.
故Maribel Ramos가 안장되어 있는
묘지를 2011년1월29[토]일♥첫방문
하게 된 이유는 참전 전사군인을 확인
하기 위하여 였는데 전형적인 미국인과
라틴계 사람들이 대다수 안장되어 있다.
故Maribel Ramos
2013년5월2[목]일♥피살/36세
전(前)이라크 참전 용사 출신
우연히 유투브를 살피다가
보게된 故Maribel Ramos의 장례 과정.
몇 장을 디카로 찍어 두었다가 나중에
찾아가 보기로 하고서 Point를 잡았고
오른쪽 2층 높이의 납골 빌딩 근처에
안장되는 것을 보면서 눈으로 익혔다.
2016년5월12[목]일에 26번째 방문
하고자 하는 묘지로 정하고 찾았는데
의외로 번잡치 않았고 차분한 분위기
이라크 전투에서는 용케 살아 돌아 왔건만
어째 비뚤어진 인생관을 갖고 살아 왔었던
54세 Joy Choi에게 허무히 피살당하다니?
그저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찾아가 잠시 엿박자◆◇운명?을에 대해
생각하고 돌아 올 수가 있었으며 누구를
어떻게 탓할 수가 있을까 하면서 말외다.
▶편안히♥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