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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21년▶④◀팬데믹중,

2021.06.29

요즘은 팬데믹이 모두 

거두어 졌다고 하기는

하나, 아직까지 모른다.

또 어떤 경로로 치명타

줄 수 있는 바이러스가

막무가내로 들쑤질 지?

속단하지 말고 예방책에

고심들을 하여 주었으면!

그나저나 알게 모르는 사이

말없이 이 세상들을 떠나신

앞선♥님들의 행적을 따라서

묘지방문을 행하게 되는데

지난 6월26[토]일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찾아가게 되면서

무시된 원칙을 새삼 알게 되었다.

2021년1월19[화]일 별세하시고

2월3[수]일에 하관되신 후, 4개월이

지난 다음에 찾아 갔을 때, 비석은

올려지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고

언제나 비석이 올려지게 될지? 아무도??

단지 부인만이 스스로 행하게 되는 그 날에

다시 찾아오게 되리라 생각하면서 부인께

찍은 사진을 발송시켜 드렸으면 된 것 같다.

무엇을 참조해서 가족들이 행하여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과정인지를 짐작하여 주었으면 한다.

양동이를 지참하여 묘지방문을 권하고 싶다.

그냥 꽃송이만 꽃병에 꽂아 놓고 나서지 말고

이런 뜨거운 기온속에는 흠뻑 묘 주변에 물좀

주었으면 잡종이나마 푸르게 자라줄 것이니까!

지난 1월4[월]일에 교통사고로 병원 입원중,

폐렴으로 그 후에 코로나 확진으로 별세하신

77세의 어르신께서 안장되셨다는 묘지안을

걷고 또 걸어 보았지만 도무지 올려진 비석은

발견하지 못하고 나서야 했었던 상심함이란?

또 다시 내일을 기약하며 나서야 했던 참담함.

분명 그 근처에 계실 줄로 알고서 다시 봅시다.

너무 고요한 묘지를 갇고 또 걸어 다니다 보니

모처럼의 아늑한 기분들을 간직할 수가 있었고

기약할 수 없는 내일에도 변함없이 찾아 오리라.

▶편안함을♥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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